유익정보행복
오늘의 신문사설(20190828)
good해월
2019. 8. 28. 07:34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home01.html#csidx1a1e8ffdfee235ba28512551c436430 
- [사설]검찰 ‘조국 의혹’ 수사 착수, 엄정하게 진실 규명해야검찰이 27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가족들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권력형 비리수사를 전담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에 사건을 배당하면서, 부산대의학전문대학원·고려대·웅동학···경향신문ㅣ2019. 08. 27 20:52
- [사설]이낙연 총리의 ‘GSOMIA 조건부 재검토’ 제안 주목한다이낙연 국무총리가 27일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종료 결정과 관련해 “GSOMIA가 종료하는 11월23일까지 약 3개월의 기간이 남아 있다”면서 “그 기간에 타개책을 ···경향신문ㅣ2019. 08. 27 20:52
- [사설]학교폭력 증가와 아이들이 행복하지 않은 나라교육부가 27일 발표한 ‘2019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 결과 학교폭력 피해 응답이 3년째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리적 폭력보다 언어폭력이나 집단따돌림 등 정서적 피해가 늘어났···경향신문ㅣ2019. 08. 27 20:51
-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의혹 관련자들을 동시다발로 압수 수색했다. 이번 수사는 대한변협조차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는 지경"이라고 할 만큼 불가피한 것이었다. 검찰은 "자료 확보가 늦어지면 (증거가 사라져) 사실 확인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했다. 압수 수색은 관련 범죄 혐의가 어느 정도 소명돼 법원이 수사 필요성을 인정했다는 뜻이다. 그런 만큼 ..
- 사설
- 文 대통령, 국민 앞에 나와 동시다발 국정 난맥 설명해야
- 안보의 기틀인 한·미 동맹이 취객처럼 휘청댄다. 북은 때를 만난듯이 마음대로 도발한다. 국민은 법무장관 후보자의 위선에 치를 떤다. 검찰이 그 후보자를 대상으로 전방위 압수 수색을 실시한다. 미·중의 무역 충돌에 당사국보다 우리 금융시장이 더 요동친다. 사방에 격랑이다. 생업에 바쁜 보통 사람들조차 '이래도 괜찮으냐'고 하는데 이 모든 사태를 만들고 자초한..
- 사설
- '태양광 설치 급증, 태양광 업체 줄도산'의 기막힌 현실
- 한전이 올 상반기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 전력 구입에 2조5332억원을 썼다고 한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상반기 1조8272억원에서 39% 늘었다. 비싼 신재생 구입 부담으로 한전은 올 상반기 928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