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으로행복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기자간담회...언론사의 사설&칼럼
good해월
2019. 9. 3. 07:33
[사설]‘조국 기자간담회’가 인사청문회를 대신할 수 없다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자신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당초 2~3일 예정됐던 국회 인사청문회는 무산됐다. 2000년 인사청문제도가 도입된 이후 장관 후보자가 청···경향신문ㅣ2019. 09. 02 20:42
[사설] 조국 해명 불구 남은 의혹 검찰이 끝까지 밝혀야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딸의 장학금·논문, 사모펀드 투자 등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며 자신의 입장을 설명했다. 이날부터 열릴 예정이던 국회 인사청문회가 ..
[사설] 국회 청문회 없는 조국 임명 강행은 안 된다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어제 여당이 ‘2ㆍ3일 청문회 무산’을 선언하자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한 소명을 시도했다. 조 후보자는 “무수한 의혹 제기가 있었지만… 2019-09-03[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List.php?section=editorial#csidx52f2f30620993f595458621ac2b9ef4 
-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가 2일 국회에서 각종 의혹을 소명하겠다며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야당이 가족 증인을 양보할 테니 청문회 날짜를 다시 잡자고 했지만 민주당은 청문회를 하지 않겠다고 하고 있다. 그가 자청한 기자간담회는 예상했던 대로였다. 기자는 아무 강제 수사권이 없다. 의혹 대상자가 "몰랐다"고 하면 더 추궁할 방법이 없다. 거짓말을 해도 법적 책임도 ..
- 사설
- '권력형 게이트' 닮아가는 조국 가족 펀드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의 사모펀드와 관련해 새로운 사실이 계속 밝혀지면서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조국 펀드' 운용사와 협력해 서울 지하철 공공 와이파이(wifi) 사업권을 따낸 컨소시엄에 민주당 정치인 측근들이 주주로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 후보자 가족이 100% 투자한 펀드가 인수한 업체인 웰스씨앤티는 서울시의 입찰 공고 두 달 전..
사상 유례 없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기자간담회가 어제 국회에서 밤늦게까지 열렸다. 여권이 갑작스레 '꼼수 간담회'를 밀어붙이면서 법적 절차인 청문회를 무시한 채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것이란 의심은 커지고 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