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행복 또다른 ‘신천지’…한국에 하느님 20명, 재림예수 50명 있다 good해월 2020. 3. 8. 12:42 또다른 ‘신천지’…한국에 하느님 20명, 재림예수 50명 있다종교2020.03.07[한겨레21] 한국 소종파의 역사 개신교 주류 교회 배척 시작되면 경계 넘어서 선지자 자처하다 말년엔 스스로 ‘신의 반열’에 신천지 ‘전신’ 장막성전은 1966년 당시 17살이던 소종파 운동 사상 최연소 유재열이 세워 화제 결국 사기죄 구속…교세 기운 뒤 이만희가 등장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과 개신교계 소종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시사주간 이 2013년 실었던 개신교 소종파 운동에 관한 기사를 다시 게재합니다. 어떤 혐오나 선입견 없이 ‘사회적 현상’으로서 소종파 운동의 배경과 역사, 특징을 살펴보자는 취지에서 기사는 ‘이단’ ‘사이비’와 같은 교계 내부에서 통용되는 지칭 대신, 학문적 개념인 ‘소종파’(sect)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