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으로행복 청 “대북 전단지 살포 백해무익…안보 위해 단호히 대응할 것” good해월 2020. 6. 4. 16:07 청 “대북 전단지 살포 백해무익…안보 위해 단호히 대응할 것” 청와대가 4일 대북 전단지 살포에 관해 “백해 무익한 것”이라며 단호하게 단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대북 전단은 백해무익한 것”이라며 “안보에 위해를 가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정부가 단호히 대응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향후 탈북민이나 보수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관해 정부 차원에서 강한 단속이 있을 것임을 예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은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의 대북 전단 살포를 문제 삼아 “이런 악의에 찬 새터민 출신 지성호 “대북 전단지는 북한 주민의 알 권리” 김여정 ‘삐라 방치 경고’ 직후, 통일부 “법률로 살포 금지 검토” ‘김여정 담화’ 조선중앙통신 아닌 노동신문에 실린 까닭은 일부 북한이탈주민(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 뿌리기를 문제삼은 북쪽의 4일 ‘담화’는 두 대목에서 주목할만하다. 하나는 담화의 주체가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라는 사실이고, 다른 하나는 이 담화가 이례적으로 <노동신문>에 실렸다 원문보기:http://www.hani.co.kr/#csidx908fc3ddaf2502c90ff56740b11a7e0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