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으로행복
고정애의 직격인터뷰(최장집교수 등)
good해월
2020. 8. 7. 08:09
- [고정애의 직격인터뷰] “촛불 이후 민주주의의 퇴행…학생운동 엘리트가 문제 그 자체”민주주의의 민주화,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양손잡이 민주주의 등은 그의 저서명이면서 동시에 당대 민주주의를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이기도 했다. 그는 "민주화로부터 촛불시위 이전까지는 한 단계 높은 민주주의로 발전하느냐가 한국 정치 발전의 중심 주제였다면 촛불시위 이후 현재 시점에서 제기되는 건 민주주의가2020.08.07 00:39
최장집 “일방적 다수결, 다수의 독재와 다를 바 없다”진보 원로학자인 최장집(사진) 고려대 명예교수는 "다수결의 지배가 민주주의에서 일반적인 결정 원리라고 할 수 있겠지만, 민주주의적 결정 원리가 다수결인 건 아니다"며 "다수결도 여러 종류다. 합의라든가, 타협이라든가 얼마든 있다. 그런 것 없이 일방적으로 다수결로 하는 건 내가 이해하는 방식에서 민주주의와 동2020.08.07 00:07- [서소문 포럼] 박원순 정치화한 건 여권이다윤 의원은 "박 전 시장이 누구보다도 성인지 감수성이 높은 분"이라며 이런 해석도 덧붙였다. 전범이 ‘典範(전범)’이라면 의미한 바가, 미투로 고소되면 설령 사실이 아니더라도 피해자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게 바람직하다여서다. 윤 의원의 주장대로 박 전 시장은 성인지 감수성을 내보이곤 했다.2020.07.15 00:39
- [그래픽텔링] 국민 80% ”다시 태어나도 한국인“···대일 적개심, 北보다 높아‘바람직한 한·미 관계’에 대해, 한·미 동맹 강화라고 응답한 비율이 30.3%(2005년)→37.9%(2010년)→43.0%(2015년)→44.6%(2020년)로 늘었다. 중국의 부상에 따라 한·미 동맹을 균형자로 보는 인식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선 독자외교 추진(33%)과 한·미 동맹 강화(35.5%)가 비슷하게2020.07.08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