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으로행복

102세 철학자 김형석 "韓 진보, 민주주의서 자라지 않았다"

good해월 2021. 1. 14. 06:05

102세 철학자 김형석 "韓 진보, 민주주의서 자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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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들이 말하더라. ‘김형석 교수는 존경할 만하다. 우리가 뒤따라 갈 만한 사람이다.’ 이렇게 보면 완전한 사람이다. 그런데 완전한 사람은 하나도 없다. 보통은 부족한 게 더 많다. 또 누가 나쁘다고 하면 100에 대한 0으로 나쁜 사람은 없다. 좋은 게 하나도 없는 사람도 없고, 나쁜 게 하나도 없는 사람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