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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본적인 원고지 작성 요령 <리뷰 서평 등등의 titling과 naming>

good해월 2007. 4. 4. 14:19
 

 

                      기본적인 원고지 작성 요령

 

 


문단나누기

새로운 문단이 시작되거나, 문단을 나눌 때는 원고지 맨 앞 칸을 비운다.

한 문단은 원고지 1장 정도가 적당.


띄어쓰기

<때, 것, 수, 적, 등, 중, 지>는 앞말과 띄어 쓴다. 단 <지>의 경우 시간의 경과를 나타내는 경우에만 띄어 쓴다.


예문) 내가 너희들을 만난 지가 만 두 달도 되지 않았다. 


<~하다, ~겠다, ~이다, ~부터, ~까지, ~밖에, ~처럼, ~조차>은 앞말에 붙여 쓴다. 단, <밖에>의 경우, 장소적으로 ‘밖’을 나타내는 경우만 띄어 쓴다.

 

예문) 집 밖에서 놀아라. 그리고 <처럼>의 경우와 유사한 <같이>는 <처럼>으로 고쳐 읽었을 때 말이 되면 붙이고 그렇지 않으면 씌운다.


예문) 나는 너처럼 리포트를 인터넷에서 베끼지 않는다.(붙임). 다른 학생들과 같이 스터디를 결성했다.(띄움). '덤불 속' 주인공같이 선과 악의 구별이 없는 주인공을 옹호할 것이 아니라, 선과 악은 분명한 구분이 있다는 내용의 리포트가 점수가 높다.(붙임-<처럼>으로 바꾸었을 때 문맥의 변화가 없기 때문에). 


<~듯싶다, ~듯하다, ~뻔하다>는 붙여 쓴다. 


*띄어쓰기는 예외와 허용이 많기 때문에 분명하게 띄어쓰기 할 부분을 먼저 숙지한다. 좀 더 세부적인 띄어쓰기 규정은 <한글 맞춤법 안내, 박이정> 등 맞춤법 관련 책을 한 권 씩 준비하여 참조한다. 또한 국립국어원(www. korean. go.kr)을 즐기찾기에 추가해, 언제든 필요할 때 활용한다.


서평이나 독후감 혹은 논평과 레포트 작성 時 전체적인 주의 사항


책 제목은 감상문이든 서평이든 리뷰든 제목이 아니므로 제목을 꼭 달아야 한다. 두 개의 제목을 쓰지 않을 경우에는, 본문에서 누구의 어떤 책을 읽고 쓰는 어떤 종류(문종) 글인지를 서두에 분명히 밝혀 독자로 하여금 분명히 알 수 있게 한다. 두 개의 제목 아래 씌어진 글이라도 본문 안에 그 작품이나 저자가 처음 등장할 때는 누구의 어떤 작품 혹은 저작임을 밝혀야 한다. 또한 두 개의 제목을 쓰기 전에 왼쪽에 괄호를 열어서 감상문인지, 리뷰인지, 서평인지 문종을 밝힌다. 글쓰기 전문가들은 2개의 제목보다는 1개의 제목으로 내용을 압축하거나 하는데, 그것은 그 글이 실리는 코너의 이름이 따로 있기 때문에 신문지면이나 기타 등등의 잡지에 실리는 글의 제목이 하나인 경우가 많지만, 학생들은 제목 2개를 붙이는 것이 좋다.

 

<감상문>

가변적인 인간의 선과 악

 -‘라쇼몽’을 읽고-


2. 텍스트 제목, 작가 이름, 텍스트 내 등장인물과 지명 등등은 작은따옴표를 사용해 묶는다.  종종 글쓴이가 무엇인가를 강조하기 작은따옴표를 사용하기도 한다. 온점과 쉼표 다음 바로 이어서 문장 쓴다. 물음표와 느낌표의 경우에만 한 칸 비운다. 말줄임표는 두 가지 경우가 있다. 아래의 방식 외에, 중간방점 3개와 온점 하나를 찍는 방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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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적인 기록물 보관소
글쓴이 : 논술트라이앵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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