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행중 꼭 필요한 중국어 몇마디

1. 니하오!! - 안녕하세요?
다 아시죠? 하오~를 길게 내렸다 올리면되요,.. 공항검색대나
비자 신청할때 니하오 하시면 씽긋- 웃어주더라구요^^

2. 뚜오샤오 치엔 - 얼마에요?
뚜오샤오를 재빠르게~ 치엔을 강렬하게!!

타이 꾸일 러 - 너무 비싸요~
타이하고 꾸이를 밑으로 내려 꽂듯이 말하세요!!

피엔이 디얼빠 - 싸게 해주세요~
디얼빠를 능글맞게 구부리듯이 느려서 말하세요~ 아아앙~ 싸게해줘~ 이렇듯이 ㅋ

3. 쩜머양 - 어때요?
예상외로 쓸데가 많아요 ... 예를 들어
난 100원만 내고 노스페이스 짭을 사고 싶은데 아저씨는 300원부를때
그때 이바이콰이(100원) - 쩜머양? 100원 어때요 하고 말하시면 되죠 ㅎ
분명 안되안되 하겠지만--;
또는 예쁜 옷이나 귀거리 같은 거 사서 몸에 대보면서 "쩜머양" 하면
이거 어때? 대략 ..ㅎ

4. 셤머 - 무엇?
중국어로 '쩌거' 하면 대충 이거 저거 이런뜻이거든요
머 사먹거나 슈퍼에서 잘 모르는 게 있으면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쩌 거 셤머? 이러면되죠~ 영어의 '왓'이랑 같은 의미 ^^

5. 짜이 날 - 어디에요?
짜이는 내려꽂고 날은 내렸다 올리면서 발음 하면되요
어디 찾을때 한문아시면 종이에 적고 가르키면서 짜이 날 하시면되요
예를 들어 티엔안먼(천안문) 짜이날 하면 천안문 어디예요?

쩜머 취 바 - 어떻게 가요?
짜이 날 한다음에 상대편이 손가락으로 어디 가르치면
그 다음에 쩜머 취바 쏴주죠 버스정류장에서 물어보시면
버스번호 가르쳐 주실거예요~~~

6. 요메이요우 - ~ 있어요?
재빨리 요메이요우 하고 말하고 그 뒤에 물어볼 명사 붙이세요 간단히 ㅎ
요메이요우 팡 - 방있어요?
요메이요우 위엔쭈비 - 볼펜있어요?
요메이요우 쮜쯔 - 귤 있어요?

7. 니 쯔다오 부쯔다오 - 당신, - 알아요?
중국 택시기사들은 잘 모르면서도 무조건 태우데요,..
그리고 탄다음에 길을 찾아서 가는듯--; 여러번 당했죠 ㅋ
그러니깐 택시타기 전에 기사한테 니 쯔다오 부쯔다오하면서 갈곳을 뒤에 붙여요
니 쯔다오 부쯔다오 윈동삔관( 당신 윈동빈관 알아요?)
니 쯔다오 부쯔다오 베이징 띠디에 짠( 당신 북경지하철역알아요?)
니 쯔다오 부쯔다오 왕푸징( 당신 왕푸징 알아요?)

8. 칭 웬 - 실례합니다, 뭣좀 물어볼께요
칭은 부드럽게 구불리고, 웬은 위에서 내려꽂듯이 말해요~
웬을 부드럽게 굴리면 키스해주세요란 뜻이 된답니다 ㅋ

9. 워 쉬 한구어런 - 저 한국사람입니다
곤니찌와 하면서 일본사람인줄 아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응용, 호텔로비에서, 프론트 직원에게

니하오~(안녕)
진티엔, 워샹취 완리장쳥 (나 오늘 만리장성 가고싶어)
완리장쳥 쩜머 취바( 만리장성 어떻게 가니?)

길에서

니하오 ~(안녕하세요)
칭웬 (뭣좀 물어볼께요)
이허위엔 짜이날 ( 이화원 어디에 있어요 ?)
쩜머취바 ( 어떻게 가요?)
찌 뻔 (몇번)


다음은 대충 필요한 몇가지 단어 적어볼께요^^

北京語言文化大學 (베이징위위엔웬화따쉐) 북경어언문화대학
-텐진행 배 타러갈때 택시기사한테 보여주면 되죠

뚜이부치-미안합니다
부커치 - 괜찮아요, 상관없어요
짜이찌엔 - 다음에 봐요
미퐌 - 밥
칭다오피죠우 청도맥주
광천쉐이 - 생수
컬러 - 콜라
인항 - 은행
헌까오씽 - 너무 기뻐요
니 헌 퍄오량( 당신 너무 예뻐요.. 중국 여자 종업원한테 이러면 넘 좋아하던데^^)
혹은 니 헌 커 아이 ( 당신 너무 귀여워요 )


참! 만두도 차이가 있어요

餃子(짜오쯔) 우리가 먹는 만두
饅頭(만토우) 안꼬없는 그냥 찐빵
包子(빠오쯔) 속에 안꼬있는 찐빵..
참! 저 빠오란 단어는 포장을 원할때 써두되요~
만두같은거 사고 싸가지고 가고싶으면 그냥 빠오~ 빠오~ 해보세요


*숫자세는법

다 아시죠~ 이 얼 싼 쓰 우 료우 치 빠 쪄우 시
돈단위는 일단
몇십은 -시 붙이시고, 몇 백은 -바이 붙으시고,..

20 - 얼 시 콰이
200- 얼 바이 콰이

그럼 25는? 20+5 이렇게 하면되요 - 얼 시 우 콰이
그럼 250은? 200+50 - 얼바이 우 시 콰이

그럼 고난이도??ㅋ 134는? 100+30+4 이 바이 싼 시 쓰

출처 : 행복은행

글쓴이 : 차범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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