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으로행복

<모셔온노래>오늘 불러야 할 노래...6.25

good해월 2007. 6. 25. 09:18
오늘은 그날을 생각 하는 음악 입니다 6 .25 57주년을 ...
☆о³°``″영상이흐르는카페 꽃반지사랑 ″``°³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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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노래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 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캐를 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부수어 흘려온 갚진 피의 원한을 풀으리 이제야 갚으리 그 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 자유를 위하여서 싸우고 또 싸워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 하리 이제야 갚으리 그 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전우가 남긴 한마디 잊지 못할 6,25 [추모 시] 동방의 나라 조용한 일요일 아침 천지개벽 같은 폭탄소리 순식간 산천초목이 여름 장마 홍수 비 같이 힘도 없이 무너지는 우리조국 북쪽의 뜨거운 악마의 붉은 피가 남쪽으로 남쪽으로 강을 이루며 같은 동포 한 가족 믿음으로 살아 왔는데 무슨 병이 들어 제 부모 형제 몰라보고 천하의 귀중한 목숨을 벌레 잡듯 하였는가 먼 타국 땅에서 오신 고귀한 임들이여 평화를 위하여 몸 받친 희생으로 우리가 오늘날 행복합니다 6,25 아 ~~~ 그날의 함성 저 깊은 산골짜기에 꽃다운 젊음의 피를 토하며 죽어간 어느 병사에 녹슨 철모 찬바람부네요 부모형제 그리워하며 사랑하며 피의 고통 속에서 마지막 힘 다해 울부짖으면서 가신님들 영령 앞에 가슴 깊이 뜨거운 눈물로 조국을 사랑하다 숨진 님들에게 죄송한 마음으로 정성껏 국화 한 송이를 받칩니다.
오늘은 월요일 그리고 6,25 57주년 되는날입니다 이제는 6. 25를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아 지는듯 하고 잊혀 저 가는듯 해서 답답 합니다 우리 어렸을때만 해도 6. 25는 직접 격지는 않았지만 늘 이야기를 듣고 반공 영화를 보여 주고 북한의 만행에 대해 많이 들어와서 잘 알고 있는데 요즘 아이들 은 북한을 어떻게 생각 할까요 암튼 오늘은 6.25가 일어난지 57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다시한번 그날을 생각 하며 마음을 경건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때 희생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도 찾지 못한 유골이 많다고 하던데... 장마 때라 비가 오락 가락 합니다 우산 꼭~ 챙겨 가지고 다니세요 예전 그때를 생각하며 이 노래를 불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