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도는 그림이다.
대저 靈(영)이란 스스로 居(거)하고 싶은 곳에 머무는 것이다.
달마조사님 또한 기왕이면 필력있는 像(상)에 머물고 싶지 않겠는가...
달마도에 氣(기)를 불어넣는다는 진의는 알 수 없으나 필력은 속일 수가 없는 것이다.
필력이 곧 氣(기)인 것을...
달마도 3만장 그렸다. 화선지 이으면 30km.
오로지 그리고 또 그리는 일이 삶의 방편이고 修行(수행)이었다.
진짜 달마도를 보여주마. -전업화가 김이랑-
< 출처: http://dharmad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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