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으로행복

[스크랩] 부자들의 "쩐"의 기술

good해월 2007. 9. 12. 11:38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부자를 섬겨라. 그들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벤치마킹하라. 매일 수십억대의 부자들을 만나는 청담동 PB 들이 알려준 부자들의 모든 것. 그리고 지금 당장 그들의 발끝이라도 따라가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매달 월급 받아 적금 넣기 바쁜 에디터 같은 평민들은 부자에 대해 지극히 단편적이고 보편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가령, 드라마에 나오는 상속형 부자들의 이미지의 연장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그들은 제멋대로고 건방진데다 돈은 물처럼 펑펑 뿌리고 다닌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 스스로 아무 노력도 하지 않는다는 인식을 받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정말 이럴까? 매일 수십억대의 자산가들을 만나는 PB들은 단호하게 ‘NO’라고 말한다.
“부자들은 지독할 정도로 자기 관리에 철저해요. 그들의 모든 촉수가 돈에 쏠려 있기 때문에 돈이 되는 정보를 위해서 끊임없이 공부를 하죠. ”
국민은행 청담 PB센터의 현치주 PB는 자신은 단 한 번도 노력하지 않는 부자를 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어떤 주식에 투자해야 할 것인가 같은 문제부터 구체적으로 행동해야할 시기를 귀신같이 알고 있죠. 부자들은 이미 부동산 시장이 빠질 것을 예상하고, 훨씬 오래 전에 증시나 펀드 같은 금융상품을 모두 다 처분해버렸어요. PB들이 상품을 권할 때면 이미 그들은 움직이고 난 후죠.”
그렇다. 그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절대 설렁설렁하지 않다. 부자들은 그 누구보다 치열하고 부지런하다. 결국 드라마에서 묘사하는 부자 이미지는 노력하지 않고 부자를 꿈꾸는 우리를 위한 가상의 카타르시스일 뿐. 진짜 부자는 이렇다.
부자들은 지적 욕망이 강하다. 작은 것 하나에도 호기심을 가지며 끊임없이 공부한다. 돈과 경제에 관련된 실용서적은 물론 역사, 사회, 정치 등 사회 전반적인 이슈와 고전들에 관심을 가진다. 그들이 대화 주제는 동서고금을 넘나들 정도로 풍부하고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이들이 이렇게 학구열이 높은 이유는 전통적인 부자 집안에서 나고 자란 분위기에서 비롯된다. 또한 자수성가형 부자의 경우, 정보 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려는 처절한 노력이 깔려있다. 언제 어느 상품에 돈을 투자할 것인가, 어느 사람과 동업을 할 것인가, 이 사람에게 돈을 빌려줄 수 있을까 하는 문제들은 돈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만으로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정부의 정책부터 시장의 흐름, 나아가서는 사람을 꿰뚫는 눈이 있어야 하고 이 모든 것은 끊임없는 독서와 공부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부자들은 진짜 정보는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그들은 인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들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귀신같이 알고 초지일관 그들과의 우호적인 인맥을 유지한다. 정기적인 모임, 세미나를 통해 그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네트워킹에 힘쓴다. 골프, 와인, 사진 등 각자의 취미 생활을 공유하는 모임이 대부분이지만 이들은 여기서 취미생활만 하는 것이 아니다. 특히 부자들이 선호하는 모임은 경제 전문가들과의 모임. 경제 전문가, PB들과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서로 의견을 제시하고 정보를 얻는다. 하지만 이들이 진정 고수인 이유는 바로 이런 네트워킹을 단발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는 데 있다.
부자들의 신발을 본 적이 있는가? 부자들의 신발은 이중적인 의미에서 부를 상징한다. 신발의 고급브랜드 때문이기도 하고 그들이 좋은 신발을 신는 이유 때문이기도 하다. 부자들은 돈이 되는 정보를 얻기 위해 정말 말 그대로 신발창이 닳도록 돌아다닌다. 요즘처럼 펀드가 주목받는 등 경제 흐름에 변화가 생겼을 때는 부자들은 대한민국 모든 은행을 순례하기 시작한다. 각 은행을 돌면서 새로운 정보들을 듣고 배우기 위해서다. 그들의 주말스케줄은 세무, 투자, 부동산 세미나로 빼곡히 채워져 있다. 경제신문, TV를 보면서 정보를 얻는 것은 기본이고, 직접 개별 주식을 투자하는 등 그들은 직접 발로 뛰어 모은 정보만 신뢰한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길 원하지만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행동하지 않아서다.
마음속으로는 당연히 부자가 되고 싶지만 게으르거나 시간이 없거나 종자돈이 없다는 기타 등등 가지각색의 이유로 그들은 행동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일단 무언가를 하기로 결정을 내렸으면 신속하게 행동한다. 결단을 내리기까지는 매우 심사숙고 하지만 일단 하기로 마음먹은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해치운다. 설사 실패하더라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일을 벌이는 그들. 그래서 실패를 번복하지 않고 또 다른 기회로 삼는 것. 이것이 바로 부자 DNA의 핵심이다.
새벽 4시에 하루를 시작하는 그들의 하루 일정은 어떻게 저 스케줄을 소화하나 싶을 정도로 살인적으로 빡빡하다. 철두철미한 자기관리의 출발이 바로 시간 관리인 셈. 자신의 스케줄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사람은 돈 역시 관리할 수 없다는 마인드가 강하다. 그들에게 시간은 아껴야하는 것이 아니라 유일무이한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시간개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매우 정확하다. 약속을 하고 미리 컨펌 전화를 하지 않아도 그 시간만 되면 칼같이 나타나고, 아침 7시에 전화를 걸어도 아무렇지 않게 받는 사람들이 바로 부자들이다.
나이:40대부터 70대까지 널리 분포되어 있지만 주로 50~60대가 대부분.
직업: 중소기업의 CEO이거나 그들의 사모님.
스타일: 명품으로 곱게 차려입은 부티 팍팍 나는 사모님들과 달리, 수수한 차림을 즐기는 남자 부자들은 얼핏 봐서는 그들이 부자인지 잘 알 수 없음. 하지만 옷의 질감이라든가, 값어치 있어 보이는 시계, 지갑 등의 악세서리에서 부의 포스가 느껴진다.
라이프스타일:100% 아침형 인간. 잠자는 시간을 매우 아까워하고, 하루 24시간을 분 단위로 나눠 쓴다. 새벽 4시에 일어나 9시전까지 신문을 읽거나 독서를 하고 운동을 한다.
취미:골프, 마라톤. 와인, 그림도 부자들의 관심사.
지금 수십억에서 수백억대의 자산을 형성한 부자들은 젊었을 때 어떻게 돈을 모았을까? 국민은행 김희정 PB는 이들의 자산 형성은 그야말로 동물적인 감각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부자들도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부의 증대 방식, 종자돈 마련-부동산-적립식 펀드나 주식분할매수를 이용해 돈을 모아왔다. 하지만 그들은 그 누구보다 빨리 경제동향을 살피고 결정을 내리면 그 누구보다 공격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이 일반 사람들과 다르다. ” 같은 루트를 걷지만 다른 결과를 낳는 그들의 재테크. 늘 우리보다 한 발 먼저 움직이는 그들의 동물적인 감각은 타고나는 것일까? 이에 대한 의견은 PB들마다 다르다. 하지만 그들은 말한다. ‘큰 부자는 하늘이 만들지만, 작은 부자는 충분히 노력으로 만들어진다.’고. 동물적인 감각은커녕 소심한 당신은 아무래도 큰 부자가 되기는 그른 것 같나? 하지만 이런 사람들에게도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를테면 공통적인 ‘부자 방정식’은 누구에게나 오픈되어 있으므로. 문제는 오로지 당신이 그것을 실천하는가에 달렸다.
‘자산 30억대의 부자 A씨는 돈을 모으기 위해 20대 초반부터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했다. 그는 그렇게 틈틈이 모은 돈을 20세부터 30세까지 매년 100만원씩 저금을 했다. 또 다른 사람 B는 30세부터 돈을 모으기 시작해 매년 150만원씩 60세까지 돈을 모았다. A의 원금은 1000만원, B의 원금은 4500만원. 과연 누가 더 나중에 더 많은 수익을 올렸을까? 정답은 A다.’
이는 바로 복리 때문이다. 원금에 이자가 더해지고 거기에 다시 이자가 붙는 복리는 장기 투자일수록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 A는 B보다 10년 먼저 시작했을 뿐인데 B보다
두 배가 넘는 수익을 냈다. 100만원을 1년 동안 연 5%의 상품에 가입했을 경우 단리의 경우 원금에 5만원에 이자가 붙어 1,050,000원이 되지만 복리일 경우 일 년 후에는 1,162원이 더 붙게 된다. 이것은 아주 적은 금액이지만 장기간 이를 유지했을 때는 원금의 두 배가 되는 시점을 복리가 6년 정도를 앞당길 수 있는 것이다.
부자들은 이른 나이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종자돈을 모았는데 이는 투자에서 ‘시간’에 따른 이 복리의 마술을 일찌감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시간이 오래될수록 이자가 이자를 낳는 복리의 마술을 경험하려면 하루라도 일찍 투자하는 것이 필수다. 돈이 많고 적음보다 누가 언제 스타트 라인에 서느냐가 십년, 이십년 후에 큰 차이를 가져온다는 얘기다.
‘부동산 부자 C씨는 젊은 시절 1천만의 종자돈이 생기자마자 수도권 근교에 땅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이 토지가 가격이 상승해 두 배로 뛰자 그는 5년 만에 엄청난 수익을 얻었고 여기서 얻은 수익금을 상가와 아파트 등에 다시 재투자했다. 이때 투자한 상가 등이 다시 엄청나게 올라 30억대의 자산을 형성했다.’
우리나라 부자들은 부동산을 통해 가장 많은 부를 축적해왔으며, PB들 역시 지금까지 가장 많은 부를 가져다주는 재테크 수단이 부동산이었다고 단언한다. 부자들은 돈이 생기는 족족 기회가 생길 때마다 무조건 땅을 사들였다. 부자들은 동서남북, 이곳저곳에 골고루 분산투자를 한다. 그렇게 5~7년이 지나면 투자한 곳 중 1~2군데는 반드시 오르게 마련이라고 얘기한다. 우리가 부동산을 살 때 가지고 있는 자금에 맞춰 부동산을 고르는 것에 반해 부자들은 조금 무리를 하게 되더라도 반드시 오를 것 같은 요지에 좋은 부동산을 산다. 즉, 돈에 부동산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 위치에 돈을 맞춘다.
‘100억대의 자산가 D씨는 일단 자신이 투자한 돈은 최소 3년 정도는 움직이지 않는다. 투자할 때 이미 장기 플랜을 세워 성급히 투자금을 회수하거나 다른 곳으로 돌리지 않는다. 그러다가 황금알을 낳는 어미 거위로 자랐을 때 비로소 투자금을 회수했다.’
부자들은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자신이 투자한 주식도 마찬가지. 단기적인 이익에 집착하지 않고 긴 안목으로 볼 줄 안다. 보통 우리는 주가에 지나치게 민감한 나머지 단기간 투자를 통해 원금을 보전한다거나 눈앞에 이익에 급급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격이 비쌀수록 사려는 사람이 더 많고,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주식 시장에서 단기 투자는 매우 위험하다. 펀드 역시 최소한 3년 이상 장기간 두어야 하며 만약 투자 이후 성과가 좋으면 계속 머무는 것이 관행처럼 되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떠한가. 무조건 단기적으로 높은 수익만 내려다보니 오히려 역효과를 내고 만다. 투자는 일종의 마라톤이다. 부자들은 하루하루 오르고 내리는 부침에 일일이 신경 쓰는 범인들과 달리 여유롭고 인내심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한 달 뒤, 일 년 뒤를 보지 말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조금은 느긋하게 투자하는 것. 그것이 바로 부자들만의 투자 비법이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E씨는 끊임없는 투자를 통해서 자산을 형성했다. 처음 종자돈을 모아주식에 투자에서 재미를 본 뒤, 얻은 수익금은 100% 다시 부동산에 투자했다. 그가 처음 주식에서 얻은 수익은 원금 대비 200% 정도였지만, 다시 재투자를 통해 얻은 이익금은 원금의 10배가 넘는다. ’
부자들은 투자의 귀재다. 그들은 수익을 얻는 족족 무조건 재투자를 한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돈이 들어오면 그 돈을 어떻게 불릴 것인가 보다 어디에 소비할 것인가를 생각하기에 급급하다. 하지만 부자들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지금의 작은 보상에 절대 만족하지 않는다. 끊임없이 투자처를 찾아 지속적으로 돈을 불려나간다. 이렇게 부자들이 끊임없이 재투자를 하는 데에는 이미 투자가 주는 달콤한 과실을 알기 때문이다. 또한 항상 돈과 관련된 모든 촉수를 열어 놓고 수없이 많은 정보를 접하기 때문에 절대 사소한 징후들도 놓치지 않는다. 그들은 이렇게 공부하면서 남들이 관심을 두지 않는 상품을 연구하고 투자한다. 그들의 과감한 투자가 어쩔 때는 위험이나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이미 그들은 치밀한 포트폴리오를 짜고 안정 자산은 따로 구분해놓았기 때문에 투자에 과감할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의 재테크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은 부자 마인드를 갖추기는커녕 빈자로 가는 길만 줄구장창 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제발 당신의 쓸데없는 걱정과 고정관념을 버리자. 당신의 재테크가 풀리지 않는 이유를 부자 마인드로 풀어라.
Advice
당신이 사고 싶은 것을 모두 사고 이 모든 것에 대한 결제가 당신의 통장에서 빠져 나간 후에 하는 재테크? 그건 아무 의미가 없다. 제발 정신차려라. 투자할 돈은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만드는 것이다. 돈이 없어서 투자를 하지 못한다는 말도 안 되는 편견을 버려라. 종자돈으로 단돈 5백만원도 모으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재테크를 할 가치도 없다. 월급을 200만원 타면서 저축율이 0%인 사람은 월급이 300만원, 400만원이 되어도 마찬가지이다. 저축은 돈이 남아돌아서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당신이 매일 마시는 콩다방 커피를 생각해보라. 하루에 5000원씩 일주일이면 3만5000원이고, 한 달이면 무려 14만원이다. 커피만 줄여도 당신은 5만원짜리 적립식 펀드를 3개나 들 수 있다.
Advice
넘쳐나는 정보들에 어리둥절하기만 한 재테크 초보라면 일단 적립식 펀드부터 가입해라. 그리고 매달 10만원씩만 적립하라. 매달 수익률을 확인하고 보너스가 생기는 대로 추가로 적립하라. 무엇이든 시작이 중요하다. 눈앞에 있는 인터넷은 미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재테크 방법은 인터넷 사이트나 책에서 차고 넘치게 가르쳐 준다. 은행, 증권회사 사이트를 한번이라도 방문해 보았는가? 그곳에는 예상외로 많은 정보들이 있다. 친절한 준전문가 수준의 재테크 고수들의 블로그를 방문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들은 전문가보다 훨씬 친절하게 당신 편에 서서 당신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 한발 내딛는 것이다. 당신이 우물쭈물하고 있는 사이 당신의 친구는 이미 오래전에 재테크를 시작했다.
Advice
부자들의 특징은 투자를 할 때 안정성보다는 ‘수익성’에 포커스를 맞춘다는 데 있다. 하지만 그들과 다른 규모의 재테크를 해야 하는 우리는 당연히 원금 손실을 걱정할 수밖에 없으니 당신의 소심함을 너무 탓하지는 마라. 하지만 모든 투자가 모두 리스크를 동반하는 것은 아니다. 리스크를 최소화하고도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 가장 큰 문제는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것’ 이다. 모든 투자에 관심을 가져라. 때로는 실패하더라도 수업료라고 생각하고 다시 도전하라. 투자하지 않으면 이익도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걱정이 된다면 방법은 딱 하나. 부자들의 장기 투자 원칙을 이용한다. 지금 당장 주가의 오르내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주식의 평균단가를 생각해 오랫동안 장기적으로 불입을 하자. 큰 부자들은 자산을 산 후 아주 오랫동안 보유한다. 부동산이건 주식이건 긴 안목을 가지고 호흡하라. 절대 손해를 보지 않는다.
Advice
굳이 은행까지 찾아가지 않아도 지금은 인터넷 뱅킹을 통해서 충분히 펀드 하나쯤은 가입이 가능하다. 그조차 틈이 나지 않거나 바쁘다면 당신의 재무를 책임질 전문가를 찾는 수밖에 없다. 전문가에게 맡겨라. 당신은 당신의 할일이 있고 투자전문가들은 은행, 증권회사, 투자 신탁 등에 넘쳐있다. 투자는 투자전문가에게 맡기고 당신은 당신의 일에 몰두하라. 하지만 분명한 것은 당신이 귀찮다고 신경을 끄는 대신 투자에 대한 책임도 본인에게 있다.

 

출처 : 행복한 세상
글쓴이 : 장영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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