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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네스북과 지구촌의 기인들

good해월 2008. 2. 22. 09:28
기네스북과 지구촌의 기인들



 
 
 
지구촌의 기인들

 
 
★‘지구촌 기인 열전’의 기록을 담고 있는 기네스북은
기록광으로 이름난 영국 맥허터가(家)의 쌍둥이 형제
노스와 노리스에 의하여 편집, 창간된 책으로 지금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책 가운데 하나가 됐다.

심오한 학문 영역에서부터 일상 생활사에 이르기까지
수천 항목에 걸친 광범위한 기록을 수록하고 있으며,
때로는 이 기록을 깨기 위하여 위험을 무릅쓰다가 사고를
일으키는 일이 빈발하여 최근 이 회사 편집인이
경고를 받기도 하였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기네스 월드 레코드 (Guiness Book of Records)
’최신판이 공개됐다. 로이터 통신은 이 중 세계의 이목을 끌 만한 몇 명의
기인을 집중 소개했다.
 
그 중 가장 흥미로운 인물은 ‘세계에서 가장 긴 손톱을 가진 여성’으로
2007년도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리 레이몬드(65).

미국 유타주에 사는 이 여성은 지난 1979년 이래도 단 한차례도 손톱을
 깎지  않아 손톱길이가 무려 7m50cm에 달했다. 그녀는 “손톱의 더러워진
 
]부분은 항상 칫솔로 닦아내고 올리브 오일과 손톱강화제로 매일
관리한 것이 비결” 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국의 아론 스터덤은 ‘세계에서 가장 높이가 높은 머리카락’을
 가진   기인으로 선정됐다.



★...반면 브라질 벨로리존테에 사는 클라우디오 파울로 핀토(46)는 자신이
‘안구 돌출’의 세계 1인자라며 기네스북 등재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케이스.

‘ 안구 돌출 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핀토는 “눈동자 밖으로 안구를 4cm
튀어 나오게 할 수 있다. 이는 신으로부터 받은 특별한 재능”이라며 “9살때터
 
 안구 돌출을 해왔기 때문에 전혀 아프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핀토의
안구를 정밀 진단한 의료진들 또한 이 같은 경우는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다며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콜롬비아 양봉업자 마린 텔레스(35)가 콜롬비아 북부 부카라망가에서
온몸에 벌을 붙이고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텔레스는 이날 약 50만
마리의 벌을 붙였다. [로이터/동아닷컴특약]



★...세계 최장신으로 등재된 몽골 출신 중국인 시순(왼쪽·53)과 최단신
스턴트맨 케냐의 키란사(48)가 나란히 서서 악수하고 있다. 두 사람의
키는 각각 236.1㎝,126.3㎝이다. [로이터/동아닷컴특약]


★...한 러시아인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기네스북 대회에 참가,
다트판으로 자신의 등을 내주고 있다. 7명의 참가자들이 기네스북에
오르기 위해 이 행사에 참가했다. [로이터/동아닷컴특약]


★...50만개의 손톱으로 만든 레오나르도 다빈치 초상화.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로이터/동아닷컴특약]


★...세계에서 가장 큰 부츠. 미국 미네소타주의 한 신발회사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이 부츠는 높이 16피트(약 4.9m),
길이 20피트(약 6m)에 달한다. [로이터/동아닷컴특약]


★...부부합산 기준 205년 293일로 ‘세계 최고령 부부’에 등재된
 허버트 브라운 씨와 부인 매그너 여사.[로이터/동아닷컴특약]



★...50일간 음식을 먹지 않으면서 한 곳에서 칩거하는 기록에 도전하는
 Agasi Vartanyan씨.(AP=연합뉴스)



★...‘한 입에 빨대 많이 물기’ 기록에 도전하는 마르코 호트씨. (AP=연합뉴스)



★...73명의 서퍼들이 5초동안 동시 서핑을 하는데 성공해 세계 기록을
 갱신한 순간.[로이터/동아닷컴특약]


★...동시에 양치질 하기 기네스에 도전하는 헝가리의 어린이들.
     [로이터/동아닷컴특약]


★...팬 케이크 쌓아올리기 세계기록 도전자.[로이터/동아닷컴특약]



★...세계에서 가장 긴 혀를 갖고 있는 인물.



★...벌수염 달기 기네스북 공식 기록 보유자로 유명한 꿀벌 연구가 안상규
   (42·칠곡군 동명면)씨의 퍼포먼스.(연합)

세상에서 가장 키작은 난쟁이 자동차(?)

 

★...'세상에서 가장 키가 작은 난쟁이 자동차'를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영국인이 나타나
자동차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으로 봐도 차높이가 성인 무릎과 비슷하다.

22일(현지시간) 영국의 자동차전문미디어인 오토익스프레스는 '앤디 손더스'란
자동차마니아가 제작한 난장이 자동차(사진 참조)를 소개했다.



★...앤디 손더스는 최근 세상에서 가장 키가 작은 난쟁이 자동차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이를 위해 240파운드(한화 약 45만원)를 주고 1989년형 피아트
126 초소형 경차(사진 참조)를 구입했다.

출처 : 웰빙인생(WellBeingLife)
글쓴이 : 천사의미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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