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오륜에 대하여'-'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
2008년 2월 25일(월) 12:21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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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륜에 대하여(고스톱 버전)
[인(忍)]
손에 들고 있는 똥 석장 때문에 패가 말리고 피가 말라 고통스럽지만 기필코 폭탄을 하겠다는 일념하에 꿋꿋이 들고 있으니 이것을 '인(忍)'이라한다.
[의(儀)]
많이 잃은 친구가 이번에도 피박을 면치 못했다 하더라도 그냥 모르는 척 피박값을 받지 아니하니 이것을 '의(儀)'라 한다.
[예(禮)]
오랜만에 손에 들어온 두꺼비 한 장을 바라보며 겉으로 기쁜 내색을 하지 않고 꼭꼭 숨겨 두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니 이것을 '예(禮)'라한다.
[지(志)]
아무리 '고!'를 불러 대박 터뜨리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광 파는 게 남는 거다!'라는 철칙을 되새겨 아쉽지만 '죽었어'라고 말하니 이것을'지(志)'라 한다.
[신(信)]
'오고 가는 현찰 속에 싹트는 우리 우정'이란 말이 있듯이 현찰 박치기를 고스톱의 신조로 삼으니 이것을 '신(信)'이라 한다.
★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의 차이
부유한 사람은 지갑에 '회원권'을 넣고 다니고, 가난한 사람은 '회수권'을 넣고 다닌다.
부유한 사람은 '사우나'에 가서 땀을 빼고, 가난한 사람은 '사우디'에 가서 땀을 뺀다.
부유한 사람은 주로 '맨션'에서 살고, 가난한 사람은 주로 '맨손'으로 산다.
부유한 사람은 매일 '쇠고기 반찬'을 먹고, 가난한 사람은 거의 '쇠고기 라면'으로 때운다.
부유한 사람은 영양과다로 '헬스'클럽에 다니고, 가난한 사람은 영양부족으로 '핼쑥'한 얼굴로 다닌다.
★ 주부 9단
서로 옆집에 사는 주부 두 명이 복도 앞에서 마주 쳤다.
주부1 : "매일 어디를 그렇게 열심히 다니세요?"
주부2 : "저요? 매일 우리 남편이 반찬이 맛없다는 얘기를 하길래 학원엘 좀 다녀요."
주부1 : "아~ 요리학원 다니시는 군요."
주부2 : "아뇨. 유도학원 다녀요. 또 불평하면 던져버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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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忍)]
손에 들고 있는 똥 석장 때문에 패가 말리고 피가 말라 고통스럽지만 기필코 폭탄을 하겠다는 일념하에 꿋꿋이 들고 있으니 이것을 '인(忍)'이라한다.
[의(儀)]
많이 잃은 친구가 이번에도 피박을 면치 못했다 하더라도 그냥 모르는 척 피박값을 받지 아니하니 이것을 '의(儀)'라 한다.
[예(禮)]
오랜만에 손에 들어온 두꺼비 한 장을 바라보며 겉으로 기쁜 내색을 하지 않고 꼭꼭 숨겨 두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니 이것을 '예(禮)'라한다.
[지(志)]
아무리 '고!'를 불러 대박 터뜨리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광 파는 게 남는 거다!'라는 철칙을 되새겨 아쉽지만 '죽었어'라고 말하니 이것을'지(志)'라 한다.
[신(信)]
'오고 가는 현찰 속에 싹트는 우리 우정'이란 말이 있듯이 현찰 박치기를 고스톱의 신조로 삼으니 이것을 '신(信)'이라 한다.
★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의 차이
부유한 사람은 지갑에 '회원권'을 넣고 다니고, 가난한 사람은 '회수권'을 넣고 다닌다.
부유한 사람은 '사우나'에 가서 땀을 빼고, 가난한 사람은 '사우디'에 가서 땀을 뺀다.
부유한 사람은 주로 '맨션'에서 살고, 가난한 사람은 주로 '맨손'으로 산다.
부유한 사람은 매일 '쇠고기 반찬'을 먹고, 가난한 사람은 거의 '쇠고기 라면'으로 때운다.
부유한 사람은 영양과다로 '헬스'클럽에 다니고, 가난한 사람은 영양부족으로 '핼쑥'한 얼굴로 다닌다.
★ 주부 9단
서로 옆집에 사는 주부 두 명이 복도 앞에서 마주 쳤다.
주부1 : "매일 어디를 그렇게 열심히 다니세요?"
주부2 : "저요? 매일 우리 남편이 반찬이 맛없다는 얘기를 하길래 학원엘 좀 다녀요."
주부1 : "아~ 요리학원 다니시는 군요."
주부2 : "아뇨. 유도학원 다녀요. 또 불평하면 던져버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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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끝없이 아름다운 사랑과 행복을 위해서...
글쓴이 : 릴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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