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서 있다는 것은 얼마나 대단한 묘기인가. 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
낙상 노인의 5%는 사망으로 이어진다. 이런 관점에서 낙상을 ‘사고’가 아닌 ‘질환’으로 분류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기도 한다. 귀의 평형기관, 시력 저하, 근육의 쇠퇴 등 인체의 노화와 비례하는 것.
것처럼 균형도 노력하면 계속 유지된다는 것이다. 몇 초를 버티는지 측정해본다.
30대 여성이라면 15∼22초면 중간, 15초 미만은 낮음, 22초 이상은 높다고 평가한다.
40대의 경우엔 중간 정도의 균형 능력은 7∼15초, 50대는 4∼9초, 60대는 3∼5초 정도
이번에는 신체 균형 테스트.
★ 거울을 보고 똑바로 선 뒤 양쪽 어깨의 위치와 젖꼭지가 수평이 되는지 살핀다. 그리고 옆에서 봤을 때 목은 C자형인지, 허리는 S라인인지, 그리고 가슴을 활짝 폈을 때 귀가 어깨 선으로 떨어지는지를 측정한다. 바람 빠진 한쪽 바퀴로 달리는 자동차와 같다. 서로 다른 쪽 손·발을 올리고 얼마나 버티는지 측정해보자.
눈은 정면을 보고, 왼손과 오른발, 오른손과 왼발을 번갈아 가며 쭉 뻗은 채 시간을 잰다. 적어도 15초는 버텨야 신체의 균형적인 발달을 장담할 수 있다. 힐앤토(heel-toe gait) 보행도 추천한다. 바닥에 금을 그어놓고 줄을 타듯 금을 밟고 걷는 것. 균형감각이 떨어지는 40·50대라면 자전거를 권한다. 무게를 달리하면 근육의 볼륨과 세기가 달라져 균형이 깨진다. 특히 야구·골프 등 편측운동을 하는 사람에게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 이를 닦거나 전화를 할 때, 또는 버스 안에서 손잡이를 잡고 한쪽 다리로 서 있기를 해본다. 철봉·평행봉·팔굽혀펴기 등은 좌우 근력을 균형 잡는 훌륭한 운동이다. 또 덤벨보다는 바벨이 좌우 근육을 고루 발달시키는 데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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