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사람들

[스크랩] 복 있는 사람

good해월 2008. 6. 17. 10:56
 
복이 있는 사람

 

  시편 1편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고 교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우리는 복이 있는 사람이 되어서 만사가, 행사가 다 형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행사가 다 형통하기 위하여서는


1. 악인의 꾀를 쫓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의 요령을 따라서 예수를 믿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를 믿는 데는 남이 생각 할 때 바보 같이 믿는 것이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고 믿는 사람입니다.


2.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여야 합니다.

말하고, 생각하는 것이 의롭게 살고 생각하면서 세상을 살아야 합니다.


3 교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말아야합니다.

교만한 마귀와 같은 자가 되지 말고 온유 겸손하신 예수를 닮아 가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4. 율법을 묵상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으면서 마음에 새기면서 그 말씀대로 행동하는 사람이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이 바로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복이 있는 사람이란 것은 바로 하나님의 가장 귀한 복을 받는 사람을 말합니다.

물론 구원이란 가장 큰 복을 받는 것도 있겠지만, 세상에 사는 동안에도 생활적으로도 복을 받는 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 같은 축복을 받습니다.

물가에 심기운 나무는 아무리 가물고 비가 안 오고 한재가 임해도 다른 나무는 말라 죽어도,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는 항상 풍성하고 열매를 시절이 되면 맺습니다.

 

  필자가 오래 살았던 애리조나에는 사막 지대이지만 드문드문 나무가 줄을 서서 푸른빛을 띄우고 있는 곳을 봅니다. 그럴 때마다 저기에는 시냇물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 성경 구절을 생각합니다.

그 행사, 내가 생각하고 계획하고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 행하면서 사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는 복이 임합니다.


  우리는 복이 있는 사람이 되기를 소원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복 받는 일의 전제 조건을 행치 못하고 있기 때문에 행사가 불통하고 소원이 이루어지는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입니다.


  복이 있는 사람이 되어 형통한 사람이 다되기를 기원합니다.

교만하지 말 것이며, 꾀를 부리지 말고 살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묵상하고 마음에 두고, 의롭게 살아가는 사람이 될 때 이러한 복이 우리에게 시냇가에 심은 나무같이, 다른 사람은 어떻게 되던, 이삭과 같이 다른 사람들은 기근이 들어 심한 고생을 할지라도, 이삭은 농사를 지으면 100배나 거두는 복이 임한 것 같이 됩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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