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소설 '구멍가게'의 책표지에 적혀있던 문구이다. 먼지털이로 물건의 먼지를 털던 아주머니, 동전 몇개를 손에 쥐고 사탕을 고르느라 고민중인 아이들, 가게 앞에 마련된 공간에서 막걸리 잔을 기울이던 동네 어른들,어렵게 살면서도 물건을 외상으로 주는 인정, 그러한 보통사람들의 모습을 담고있는 옛 구멍가게는 동네 어귀마다 있었다. |
'추억으로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세계18대 폭포 음악: Dooleys 의 Wanted (0) | 2008.08.25 |
---|---|
[스크랩] 교복 변천사 (0) | 2008.08.25 |
[스크랩] 가슴 깊이 묻어둔 그리움... 팝 모음 (0) | 2008.08.22 |
[스크랩] 가을처럼 미친듯이 살아갈 수만 있다면~ (0) | 2008.08.19 |
[스크랩] 나훈아 노래모음 (0) | 2008.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