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확실한 증상으로는 기억상실, 사고불능, 책임을 질 수 없는 행동 등을 들 수 있다. 최근 일을 잘 기억해 내지 못한다든지, 일상적인 일들을 못하게 되고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인격이 변한 것 같이 보이거나, 행동이 변하고 판단력에 장애가 생기며 적절한 표현이 부족해지고, 일을 자신의 생각대로 끝까지 완수해내지 못하고, 지시에도 따르지 못하는 증세를 보인다. 이런 치매증상의 원인질병 중 가장 많은 것이 알쯔하이머병이고, 그 다음으로는 다발성 경색에 의해 많이 발생한다. 인간의 뇌에 존재하는 판단, 기억, 언어기능을 지배하는 부분이 손상된 병을 말한다. 이 병은 점차적으로 발생하고, 천천히 나빠 지는데 현재로서는 정확한 원인을 모르므로 치유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도 없는 실정이다. 주로 노인에게만 발생되지만 실제로는 젊은 사람들에게 나타 나기도 한다.
다발성 뇌경색 치매를 일으키는 두 번째 많은 원인으로서 뇌모세혈관이 막히게 됨으로써 뇌의 일부분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뇌세포가 죽는 병이다. 막아 혈액순환이 안됨으로써 뇌세포가 파괴되어 다발성 뇌경색이 일어나게 된다. 최근 기억들을 잊어버리는 것이 가장 먼저 일어나는 증상이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꾸 발생하는 뇌졸중 때문에 점차적으로 뇌의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대개 뇌의 기능이 단계적으로 나빠져 가며, 간혹 좋아진 듯 하다 가도 다시 나빠진다. 다발성 뇌경색의 경우는 대개 급성 혼란상태가 먼저 나타나기 때문에 조기 증상은 알쯔하이머병의 경우보다 훨씬 발견되기 쉽다. 그러나 인격은 비교적 변하지 않는 편이다. 하고 검사해야 한다. 다발성 뇌경색에 대한 치료방법은 아직 없으나 식생활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약물을 사용하여 혈압을 조절하는 것이 뇌경색에 대한 가장 바람직한 예방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어떤 사람들이 치매를 조심해야 하나요 ? o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치매에 잘 걸린다. o 여자가 치매에 잘 걸린다. o 가족 중에 치매에 걸린 사람이 있으면 주의하자. (유전가능) o 교육 수준과 인종에 따라 나타나는 양상 보통 교육 수준에 반비례해서 치매가 나타난다고 하며, 서양에서는 혈관성 치매보다 알쯔하이머 병의 유병율이 현저히 높지만, 동양에서는 반대의 경향을 보여 혈관성 치매가 더 많습니다. o 머리를 많이 다치면 치매에 잘 걸린다. 머리를 다친 적이 있는 사람은 보통 사람들보다도 치매에 2배 정도 많이 걸린답니다. 주로 산업재해나 교통사고 후, 직업적인 권투 선수 등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o 폐경도 치매에 관련된다. 최근의 여러 연구에서 폐경후 여성에서 에스트로겐 결핍이 알쯔하이머 병을 비롯한 여러 치매의 위험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생각되어 왔습니다. 신경의 성장 인자를 돕는 에스트로겐의 영향이 줄어드는 것과 관련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신생물 / 뇌종양, 특히 전두엽 내분비장애 / 갑상선, 부갑상선, 부신기능장애. 저혈다증 간/신장질환, 폐부전증, 저나트륨증, 항이뇨호르몬분비이상, 윌슨씨병 외인성 독물/ 약물(바비튜리에트 제제) , 중금속 결핍상태 / 비타민결핍(B1, B6, B12) 혈관장애/뇌수종성 후지주막하출혈, 고혈압, 전신성 홍반성낭창(BLE) 외상후 장애 / 경막하 출혈, 교통성 뇌수종 염증성 장애 / 진행마비, 농양, 수막뇌염, 만성염증 등 기타 / 반복적 경련, 혈액 장애, 암의 전이, 잠재성 뇌수종
다음은 신문기사 내용중 일부이다. 참고 바람.
치매의 의학적 사회적 손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치매는 뇌세포에 혈액순환장애가 일어나거나 변성단백질이 끼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여러가지를 주의해야 한다.
첫째 /고혈압 심장병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 음주 흡연 등에 의한 혈액순환 장애와 세포노화를 차단해야 한다.
둘째 /머리가 다치거나 누적된 충격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셋째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면 좋다. 운동을 하면 뇌에 산소가 충분히 공급돼 인지능력감퇴가 지연된다. 넷째 /꾸준히 정신활동을 하는 것이다. TV보다는 라디오가, 라디오 보다는 독서가, 잡지보다는 단행본이 좋다는게 정설이다. 노래부르기 음악감상 글짓기 그림그리기 등과 같은 예술적 취미라면 더욱 훌륭하다. 다섯째/술과 수면제 진정제 부교감신경억제제는 뇌기능을 떨어뜨리므로 삼가야 한다. 여섯째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사고방식을 견지하는 일이다. 마지막으로 타크린과 같은 치매예방제나 세포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비타민을 복용하는 것이 의학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뇌의 노화를 막는 방편이 될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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