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그분이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지 알겠어요
여태까지 한 번도 와 본적은 없었거든요
그는 밤새도록 이 곳을 혼자 지나갔어요
그는 밤에 이 골짜기를 지나갔으며
세상은 그를 갈기갈기 찢으려고
그 주변을 맴도느라 바빴을거에요
'마음의 고통은
자기만 알고
마음의 기쁨도
남이 나누어 가지지못한다..'
이 곳을 안다는 건 ..
정말 두려운 일이었군요..
.
마치 큰물에서 허우적대거나
깊은 물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아요
바다 깊숙이 있거나 ..
산아래로 떨어지는 것같은 느낌이지요
땅이 빗장을 질러
우리를 영영 가두어 버리려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흑암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자라도 ..
그분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신의 그분께 의뢰할지어다'..
..라는 말씀도 있지요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난 이골짜기를.. 삶속에서
여러번 지나쳤으며
지금보다
더 어려운 일도 겪었지만
살아 있답니다 ..
하지만..
나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난게 아니기 때문에
자랑할 마음은 없답니다 ..
산이 높고 ..
물이 깊은 만큼..
우리네의
삶의 향기도
산만큼 높고..
물만큼 깊어..
그 향에 이끌리듯
다가서지면 좋겟습니다
우리들의
모두의 모습이면 좋겠습니다.
명성에 연연하지않아도 ..
부와 권력에 아부하지않는..
오로지..그 향기에 끌리듯
비로서... 다달은 우리의 모습이면 싶습니다 *^^*
<출처;tong.nate.com/kks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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