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사지 사적 제315호 소재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흥덕사는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인 [백운 화상 초록볼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을 인쇄 간행한 곳이다.
이 책은 고려 우왕 3년(1377)에 백운화상(1298~1374)이 [불조직지심체요절]을 간추려 엮 은 것을 제자들이 금속활자로 인쇄한 것이다. 이 책은 독일 구덴베르그의 [42행 성서]보다 도 78년이나 일찍 인쇄된 것으로 , 2001년 9월 4일 유네스코의 '세계기록 유산' 에 등재되
었다.흥덕사터는 1985년 발굴조사 결과 금당터와 강당터, 그리고 탑터와 이들을 둘러싼 회랑터의 일부가 발견되었다. 이와 함께 각종 기와와 벽돌, 그릇 조각을 비롯하여, 청동으 로 만든 금구(禁口) . 작은 종 . 금강저(金剛杵) 등이 출토되었다. 현재의 모습은 발굴 결과
에 의하여 금당과 삼층석탑을 복원한 것이다. 흥덕사터에는 청주고인쇄박물관이 건립되어 인쇄와 관련된 문화의 변천과 발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금속활자 발명은 , 지난 천년 동안에 일어난 가장 위대한 기술적 혁명--세계의 여러나라 사람들은 금속활자 발명을 정보화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한 사건이며. 인류문화발달에 가장 큰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하고있다. 박물관 벽을 인쇄 모형으로 장식해 놓은것. 인쇄후 찌거기를 모아서 작품을 만든것 -박물관 입구에 .....
직지 (直指)의 뜻 --直指人心見性成佛--에서 온 말로서 , 참선하여 사람의 마음을 바르게 볼 때 그 마음의 본성이 곧 부처님의 마음임을 ?닫게 된다는 뜻이다. 즉 , <직지, 는 직접 다스린다 '바른말을 ' 직접 가리킨다. 정확하게 가리킨다 등의 뜻으로 쓰인다.
사진을 클릭하면 더 자세히 보임 ! 인쇄년월 宣光七年 丁巳七月(1377년 7월 ) 방법 : 鑄字印施(금속활자인쇄 ) 장소: 淸州牧外興德寺(청주 흥덕사)
이것은 글씨가 써진 곳에 그 인쇄 본이 들어있는 설합이다.
사진을 클릭하면 더 자세히 보임 ! <직지>의 본래 제목은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이며 ,부처님과 큰 스님들의 말씀을 간추려 상. 하 두권으로 엮은 책이다. 이 책은 서기 1377년(단 기 3710년 , 고려우왕 3년 )청주 흥덕사에서 금속활자로 찍었다.
이 금속활자본 두 권 중에 상권은 전하지 않고 하권 1책만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현재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있는 하권은 표지를 제외하고 39장인데 첫째장은 사라지고 없고, 매장 11줄씩 각 줄마다 18~20자씩 인쇄되어 있다.
마지막 장에 인쇄시기(宣光七年丁巳七月日), 인쇄장소(淸州牧外興德寺), 인쇄방법(鑄字印施) 등이 기록 되어 있다. <직지>는 지금까지 최초의 금속활자 간행본으로 알려졌던 구덴베르크의 <42행 성서>보다 78 년이나 앞서서 금속활자로 인쇄된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이다.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 능화판 (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 菱花板) 오국진(중요무형문화재) 복원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원본에 의거 복원한 것으로, 책의 표지에 문양을 만드는 데 사용
직지의 의의 <직지>는 지금까지 전하는 확인할 수 있는 인쇄물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로 인쇄된 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200년대 초 이미 고려 중앙정부에서 금속활자를 만들어 사용한 기록이 있고 , 14세기 후반에는 지방의 절에서까지 금속활자로 책을 찍었을 만큼 발전된 인 쇄기술을 갖고 있었다.
독일은 1455년에 구덴베르크가 <42행 성서>를 금속활자로 인쇄한 것이 처음이고 , 중국은 1490년 경 명나라에서 금속활자를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일본은 16세기 말 임 진왜란 때 조선의 금속활자술로부터 영향을 받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찍부터 금속활자를 이용해 책을 인쇄해냈다는 것은 우리 나라가 오랜 역사와 뛰어난 문화 를 지녀온 문화민족임을 나타내는 중요한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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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 계시는 분이신데 설명을 너무도 정확하게 잘해주시는 분이다.- -불교에 관해서나 직지에 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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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입구에 들어가면 흥덕사의 승려들이 불경을 인쇄하던 모습을 밀랍인형으로 해놓은것 .
신라시대 백지에 먹으로 쓴 화엄경 사진을 클릭하면 더 자세히 보임 ! 대방광불화엄경 국보제196호 754년(경덕왕13년)에 황룡사 연기緣起/烟起/煙氣가 발원함 호암 미술관 소장 2축 軸(두루마리)
신라시대 백지에 먹으로 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2축의 사경寫經으로 불보살도 2조각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 1축은 당唐나라 실차난타實叉難陀가 번역한 <신역화엄 경新譯華嚴經> 80권의 1~10까지 내용이고, 또 다른 1축은 <신역화엄경> 권44~50까
지의 내용을 필사한 것이다. 2조각의 불보살도는 자주색 바탕에 금은니金銀泥로 그려 져 있는데, 표면에는 초화문草花紋과 신장상神將像을, 뒷면에는 불보살도를 중심으로 누각 . 사자좌 등이 묘사되어 있다. 사경 제작법과 이에 따른 의식 절차가 기록 되어
있어, 사경이 신라시대부터 경전 신앙 차원에서 성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국내에서 전하는 신라시대 유일한 문헌 자료로 당시 불교사상뿐만 아니라, 역사 . 미술사 . 사경 제작에 따른 종교의식 등 새롭고 귀중한 자료를 제공해 주는 유물이다.
무구정광대다라니경 판목 사진을 클릭하면 더 자세히 보임 ! 사진을 클릭하면 더 자세히 보임 !
신라시대의 촌락에 대한 기록문서 사진을 클릭하면 더 자세히 보임 ! 사진을 클릭하면 더 자세히 보임 !
사진을 클릭하면 더 자세히 보임 ! 사진을 클릭하면 더 자세히 보임 ! 대반야바라밀다경 초조대장경大般若바羅密多經 初雕大藏經 권 110 사진을 클릭하면 더 자세히 보임 ! 당나라 현장(602~664)이 번역한 반야부般若部 제경전의 총서로 60개 함에 600권이 수록된 것으로 , 전시본은 고려 12년(1046) 김해부 戶長 허진수가 발원하여 인출한 책중 권 제 110의 1축 목판 간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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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로 볼 수것이라 사진을 잘 찍지 못했음.
지장보살본원경 사진을 클릭하면 더 자세히 보임 ! 절첩본 형태로 고려 충혜왕 원년(1340)에 충청도 계룡산 동학사에서 간행된 책으로 현존하는 지장경 목판본 중 가장 이른 시기의 것이다.
사진을 클릭하면 더 자세히 보임 ! 목판본 : 이규보가 1234-1241년 사이에 지은 것으로 여기에는 상정예문 28부를 금속활자로 인쇄했다는 기록이 실려 있다.
사진을 클릭하면 더 자세히 보임 ! 충의직언忠義直言(세종 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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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각예참약본 사진을 클릭하면 더 자세히 보임 ! 고려 의천이 간행한 속장경의 하나로 수창 3년(1097) 흥왕사에서 간행하였다. 전시본은 권 3 . 4의 2책으로 고려간본이 아닌 조선 세조 때의 번각본이
자치통감 강목綱目 1420년 조선 중국 송나라의 사마광이 지은 역사책으로 1420년에 만든 것......
월인천강지곡 활자판 오국진(중요무형문화재) 복원 1447년에 만든 [한글활자]로 조립식 판짜기로 조판
월인천강지곡 영인본 1447년 조선 세종이 석가의 공덕을 칭송하여 읊은 책으로, 1447년에 만든 [초주갑인자병용한글활자로 인쇄]
조선시대 목활자 본 --- 동국정운 권 1
인쇄도구 나무활자로 책을 찍어내는 데 사용한 인쇄용구로는 조각칼, 송곳, 실톱, 대젓가락, 대쪽, 계선용 대쪽, 대필통, 대칼, 인쇄용 털뭉치, 밀랍, 먹솔, 먹판 등이있다. 이 러한 인쇄용구들은 주로 민간에서 사용되었으며,인서체(印書體)의 나무활자를 만들거나 인쇄하는데 필요한 도구이다.
청주 고인쇄 박물관 --직지심체요절2 <----- 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하시면 바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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