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으로 스트레스 잡기
영국에서는 심각한 스트레스로 화를 내는 것이 인체에 얼마나 해로운가를 실험했다. 이 실험에 따르면 화를 낸 사람이 내쉰 숨(날숨)을 액체질소로 급랭시켜 본 결과 노란색의 독소액체가 나왔는데 이런 날숨 1시간 분량의 독소는 80명을 죽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다음으로 즐겁게 웃고 난
사람의 뇌를 조사해보았는데, 놀랍게도 독성을 중화시키고 웬만한 암세포와도 싸울 수 있는 다양한 엔도르핀과 엔케팔린이 분비됐다.
또한 웃음은 체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수치를 낮추며 엔도르핀과 엔케팔린의 수치를 높여 신체 건강을 보호해준다. 나아가 웃음은 마음을 자유롭게 해준다.
***행복의 단어 꿰기
-말은 생각을 꿰는 하나의 틀이다.
우리는 말의 지배를 받는다. “나는 잘 웃는다”고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순간 생각은 가동하기 시작해 신경체계에 명령을 내려
웃게 만든다. 부정적인 단어는 입에도 올리지 말자. 1분 동안 다음과 같이 해보면 금방 말의 위력을 느낄 수 있다.
.......다음 5가지 단어를 되풀이해보라.
-미워한다.
-불가능하다.
-두렵다.
-기분나쁘다.
-밉다.”
어떤 기분이 드는가?
아마도 상당히 불쾌한 기분이 들 것이다.
이제 다음 5가지 단어를 마음속에서 되뇌어 보자.
-용서한다.
-할 수 있다.
-사랑한다.
-기분 좋다.
-행복하다.
마음속이 복잡하고 일이 풀리지 않을 때 이 말을 반복해 보라.
당신이 스트레스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 스트레스라는 말을 하지 말라 :
고기는 바늘로 낚고 사람은 말로 낚는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무심코 내뱉는 말에 지배당한다.
굳이 무해한 말을 함으로써 우리 몸을 더욱 더 긴장시킬 필요는 없다.
우리가 하는 말이 생각과 몸을 지배한다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
감히 스트레스라는 단어를 입에 올릴 수
없을 것이다.
2. 기분 좋은 척하라 :
스트레스 전문가인 미국의 로레타 라로슈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배우가 연기하듯 감정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사용한다. 그녀는 자신 없고 소심해지며, 작은 스트레스에도 견딜 수 없을 때 오히려 대담하게 웃고 기분 좋은 척하라고 일러준다. 마음이 슬프다면 행복한 척, 화가 났다면 애정이 넘치는 척하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실제로 감정이
되살아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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