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ution 1. 피부 노화의 주범, 자외선 차단
파장이 긴 자외선 A가 피부층으로 침투하면 피부를 검게 만들고 탄력섬유에 손상을 주어 피부가 늙는 원인이 된다. 또 자외선은 피부 조직에 활성산소 생성을 촉진하므로 1년 내내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쓴다.
solution 2. 차(茶)를 규칙적으로 마신다
녹차·홍차 등 차를 규칙적으로 마시면 노화 속도가 늦춰진다는 연구 사례가 많다. 차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해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막는 효과가 있다. 성분의 효과를 최대한 보려면 찻잎이나 티백을 뜨거운 물에 3분 이상 담갔다 마신다.
solution 3. 최고의 항산화제, 야채와 과일
비타민 C와 E, 베타카로틴, 셀레늄 등이 풍부하게 든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 체내 활성산소의 양을 줄인다. 키위·양배추·오렌지·브로콜리 등의 녹황색 채소와 과일에 비타민 C가, 아몬드·해바라기씨 등의 견과류에 비타민 E가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망고·당근·토마토·고추 등에, 셀레늄은 굴·참치 등 각종 해산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solution 4.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혈관 내에 노폐물이 쉽게 쌓이고 혈액순환이 더욱 악화되는 악순환에 빠진다. 혈액순환 장애는 활성산소의 양을 늘리는 주범이기도 하다. 몸을 꾸준히 움직이고 또 충분히 쉬는 것이 혈액순환을 돕는 지름길. 평소 스트레칭을 수시로 하고, 화장품을 바를 때 마사지를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solution 5. 유해물질 흡수를 최소화한다
담배 연기, 공해, 먼지, 중금속과 환경호르몬 등이 활성산소를 유발하는 유해물질이다. 먹을거리를 고를 때도 가능하면 식품첨가물이나 잔류 농약이 적은 유기농 제품을 선택한다. 일회용품 사용도 자제하는 것이 좋고, 실내는 공기청정기나 가습기 등으로 맑은 공기를 유지한다.
solution 6. 스트레스를 피한다
‘활성산소는 인간의 욕심에서 비롯된다’는 말이 있을 만큼 활성산소는 대부분 현대인의 무절제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성된다. 특히 몸속 활성산소를 만드는 주요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다. 자주 웃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당한 취미 생활을 하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