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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고학계가 '겉에 검은 색 염료를 칠한 옥돌 조각상'으로 떠들썩하다. 인류 문명사를 바꿔놓을 수도 있는 수수께끼의 유물 흑피옥(黑皮玉)이 바로 그것이다. 흑피옥이 진짜라면 1만년 전, 또는 그보다 훨씬 이전에 초고대(超古代)문명이 동양에 실존했다는 뜻이 된다.
중국당국은 학계에서 전혀 연구된 적이 없는 흑피옥에 대한 조사를 결정했다. 베이징과기보(北京科技報)와 상보(商報) 같은 언론들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네이멍구자치구(內蒙古自治區..............
- ▲ '고대 유물 수집가' 김희용씨가 광주광역시 매곡동 자신의 집에서 그동안 모은 흑피옥 유물들을 꺼내 놓고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는 이 유물들이 '최소한 1만년 전 초고대문명의 유산'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진품 여부는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 /김영근 기자 kyg2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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