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 유머>골퍼의 3대 쾌감
2009년 2월 5일(목) 오후 2:41 [문화일보]
골퍼의 3대 쾌감
1. 골프 끝나고 클럽하우스에 들어가는데 밖에서 비가 오기 시작할 때.
2. 골프장에 오갈 때 내 차로는 차가 잘 빠지는데 반대 차로가 꽉 막혀 있을 때.
3. 돌아올 때 신호대기하면서 주머니에서 딴 돈 꺼내 헤아릴 때.
못 말리는 남자
1. 복상사가 어디에 있는 절이냐고 묻는 사람.
2. 갈매기살을 먹으며 이건 갈매기의 어느 부위냐고 물어보는 사람.
3. 양곱창이 양고기라고 우기는 사람.
4. 낙성대가 어디에 있는 대학이냐고 묻는 사람.
5. 비자카드 발급받아 놓고 미국 비자 발급받았다고 우기는 사람.
베짱이와 국회의원의 공통점
1. 놀고 먹는다.
2. 소리가 시끄럽다.
3. 찬바람이 불면 꼼짝 못한다.
4. 잔디가 잘 깔린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다.
5. 겉보기에는 큰 해가 없지만 일할 맛 나지 않게 하는 특출한 재주가 있다.
음주 운전자의 고백
친구와 3차까지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올 때의 일이다.
집 근처에서 그만 음주 단속에 걸리고 말았다.
운전은 친구가 하고 있었고 그 녀석은 완전히 만취 상태였다.
경찰관이 다가와 친구에게 술을 마셨느냐고 물었다.
3차까지 하고 한잔 더 하러 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기가 찬 경찰관이 음주측정기를 내밀며 친구에게 말했다.
“선생님, 여기 불어보세요.”
그러자 친구는 노발대발했다.
그러고는 차에서 내려 경찰의 멱살을 잡고 소리쳤다.
“이런 제기랄. 내가 분명히 술 마셨다고 했잖아.
사람 말을 못 믿겠다는 거야?”
그 이후 우리는 그 친구가 운전하는 것을 볼 수 없었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
출처 : 끝없이 아름다운 사랑과 행복을 위해서...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