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으로행복

[스크랩] 추억의 생활용품

good해월 2009. 3. 22. 08:50



150만원하던 최초의 핸드폰
다들 부러워 했죠

 



중학교 올라가기 전, 겨울 방학에 컴퓨터 학원을 다녔습니다.
대구에 있는 국제 컴퓨터학원이었나? 하여튼 시내에 있고 엄청큰 학원이었는데,
애플 아니고 msx로 교육을 해서 애들한테 인기가 폭발적이었죠. 미녀강사도 많고(?)..
학원 다닌다는 구실로 아이큐2000을 가지고 숨어서 오락만 하다가 걸린 적도 부지기수.
암튼 그러다가 중학교 올라가면서 16비트 컴을 만지게 되었는데, 이게 또 별세상이라..

 



엿판을 들고 다니던 엿장수 아저씨들






하교에서 울리던 학교 종
학교종이 땡땡땡






서민들의 시름을 달래주던 전당포
어떤것이라도 맡기면 돌을 빌려 주었죠






방앗간






추억의 성냥 부엌아궁이옆에 항상 비치해 두었죠






할머니들이 즐겨 사용하시던 요강






뻥튀기 아직도 남아 있죠






시골 화장실






딱성냥도 있군요






60년70년대 텔레비젼

출처 : 아름다운 마음의 향기를
글쓴이 : 국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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