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저자 : 미치 앨봄, 방송인,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의 저자
이 책은 놀이공원 정비공으로 평생을 보낸 에디가 83세에 놀이기구의 사고로 죽은
이후 다섯 사람을 만나면서 자신의 생의 의미를 찾고 인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책으로 출간후 1년간 미국에서만 6백만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 셀러이다.
첫 번째 만남(인연) : 에디가 7살 무렵 공놀이 하다가 길거리로 나온 공 때문에
급정거하던 차 사고로 죽은 남자
두 번째 만남(희생) : 2차 세계 대전에 참전후 에디를 포함한 부하들을 위해 앞장서서
수색하던 중 지뢰 사고로 죽은 대위
세 번째 만남(용서) : 놀이 공원을 만든 사람의 부인과의 만남을 통하여 마음에 상처를
주었던 아버지를 용서함.
네 번째 만남(사랑) : 에디를 만나러 오다가 교통사고로 죽은 사랑하는 아내 마가릿
다섯 번째 만남(화해) : 전쟁 중 지른 불로 죽은 아이
말말말 :
- 어떤 사람에게는 죽음이 또 다른 시작일 수도 있다. 다만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
- 우연한 행위란 없다.
- 타인이란 아직 미처 만나지 못한 가족이다.
- 부모는 누구나 자식에게 상처를 준다.
- 사람은 태어나기 전에 일어난 일의 영향을 받는다.
- 부모는 자식을 놓아주지 않는다. 그러나 자식이 부모을 놓아버린다.
출처 : 꿈을가진자
글쓴이 : 오신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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