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대왕릉
촬영자 : 김 태원
문무대왕릉은 그 동네/에서 대왕암이라고 불렀습니다..
근데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검토한 결과
대왕암이 문무왕릉이라는 것이 판명났습니다
..
그 대왕암이 문무대왕을 일컫는 것으로 추측되어서 문무대왕릉이라고 했죠...
대왕암=문무대왕릉 이구요 .
꿈처럼 아련한 작품의 세계에서
저~ 먼 과거로의 여행을 즐기시옵소서~
[2009년 1월 대왕암에서]
문무대왕릉(文武大王陵)은
사적 제158호로 지정된 신라 문무왕의 해중왕릉(海中王陵)이다.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앞바다에 있다.
삼국통일을 이룩한 문무왕이 자신의 시신을 불교식으로 화장하여
유골을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침입해 들어오는 왜구를 막겠다고 한 유언을 따라서 장사한 것이다.
이 바위를 대왕암(大王巖) 또는 대왕바위라 하며,
해중왕릉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다.
수로를 만들어 바다로 물이 통하게 하였다.
대왕암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닷속에는 인위적으로 조성한 흔적이 수중촬영에 의해 확인 되여졌답니다.
4방위로 바위가 조금씩 나뉘어져 있지만,
하나의 통바위로서
가운데 20ton의 바위가 수중에 남북으로 놓여 있으며
이것이 문무왕의 상징이라네요...
죽으렴 시신의 머리를 北으로 두둣이
원래 바깥으로 노출된 바위를 남북에 맞춰 해저에 안치했고,
그 위에 문무왕의 시신을 경주 낭산의 능지탑에서 화장한後,
재로 그 위에 뿌려 졌다고 합니다..
바닷물은 동쪽에서 들어와 서쪽으로 나가는데
물이 원할하게 흐르게 하기위해
서쪽의 틈새를 동쪽보다 略 15cm 인공적으로 깍아서 낮추었다 합니다...
예쁜 봄날의 타래같이 많은 사연도 곱게 곱게 피워 올려지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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