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보은행복

<모셔온자료>어머니!!!

good해월 2009. 5. 5. 20:19


      어머니의 뼈는 자식을 낳을때마다...


      엄마와 아빠


      사랑하는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아직 못햇는데...
      엄마 사랑해 그리구 미안하다.
      지금 하늘에서 날보고 있을거지?
      보고싶다. 엄마야.......


      세월의 흔적


      엄마.
      엄마는 늘....
      이렇게 혼자 하루 해를 넘기십니다.
      애지중지 키워온 자식들이 모두 떠난
      텅 빈 가슴을 안고....


      엄마의 하루

      엄마의 하루
      도회지 생활에서도 엄마는 자식에게 짐이 되기싫어
      폐지를 모으십니다.
      엄마가 끄시기엔 벅찬 짐을 가득 실고 하루를 갑니다.
      엄마...


      엄마는 하루종일 먼 하늘을 바라보시며 무료하게 지내십니다.
      엄마는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요?
      엄마---


      엄마는 지나간 시절이 마냥 그리우십니다.
      엄마가 그리우실때는 자식들의 눈을 피해
      이렇게 아무도 없는 곳을 찾아
      머언 지난 날 아름답던 젊은시절을 그리워 하십니다.


      끝없는 기다림
      엄마는 오늘도 하염없이 자식들의 소식을 기다리십니다.


      엄마의 기쁨
      손주가 온댜, 울 손주가 내려온댜.


      엄마!
      엄마!
      울 엄마..... .


      어머님의 통곡


      어머니의 근심


      주름만 남으신 어머님
      피와 살 모두 다 자식들에게 나누어 주시고
      뼈와 주름만 남으신 우리들의 어머님.....


      거대 중국을 울린 어머니
      교통사고를 당해 생사의 갈림길에서
      우는 아기에게 젖을 물리는 어머니...........


      너무 가벼워진 우리 어머니.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 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목놓아 울었답니다.
      어머님...........


      보고싶은 울 엄마 엄마 고통없는 세상에서 편히 쉬세요.


      어머니의 정겨운 모습


      어머님의 일상


      세월의 흔적


      어머님의 지난 세월


      갯바닥의 어머님


      삶의 터전인 바닷가 일터로 나가시는 어머님


      어머니의 일상


      매미놈은 맵다구
      저리두 울어 대는디...
      우째 서울로 간 놈은 편지 한장 없는가 ......
      매미가 울다가고
      뀌뚜리 놈들이 울어 대면 올랑가??


      내 마음도 이 나뭇잎 보다도 더 고웁던 시절이 있었지... 어머님- 어머님의 마음은 이 나뭇잎보다도 더 곱고 붉답니다. 어머님....

      동네 한바퀴..


      손주들을 돌보시는 어머니..


      고향 탄광촌의 어머니


      세상에서 카장 큰 효도는
      고기반찬과 화려한 옷을 입혀 드리는 게 아니라
      홀로된 부모님께 애인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다.





      우스개 삼아
      엄마를 업었으나
      그 너무 가벼움에
      눈물겨워
      세 발짝도 못 걸었네.


      우수개 삼아 전문 / 이시카와 다꾸보꾸



      
      






        가져온 곳 : 
        블로그 >破虜湖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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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파로호|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