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로행복

[스크랩] 그림같은 사진

good해월 2009. 5. 7. 13:10

 


 

Don Hong Oai - 그림 같은 사진

Don Hong Oai가 보여주는 멋진 예술의 세계. 1929년 중국 광둥 태생으로 어려서 부모님을 여읜 후에 베트남의 사이공의 중국인 사회에서 생활. 7세때 베트남의 한 사진관에서 견습생 생활을 하면서 사진에 대해 눈을 뜨고 Chinese photo & portrait shop에서 사진 공부를 시작해 대가들로 부터 본격적으로 사진기술에 대해 배우기 시작. 이후 1979년 보트 피플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망명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사진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月光小夜曲
蔡琴(채금)


 

月亮在我窗前蕩漾
창가를 한가로이 걷노라니
透進了愛的光芒
달빛이 사랑스런 빛을 비추고 있네
我低頭靜靜地想一想
고개 숙여 조용히 한 번 생각해 보지만
猜不透you心腸
당신의 마음을 헤아릴 길 없어라

 

好像今晩月亮一樣
(당신의 마음은)마치 오늘 밤 달빛과도 같아서
忽明忽暗又忽亮
갑자기 밝아졌다. 어두워지고 또 갑자기 환해 지네

阿~~到底是愛還是心慌
아~~도대체 사랑이 무엇이기에 사람 마음을 어지럽게 하는 걸까
阿~~月光
아~~ 달빛이여

 

月夜情境像夢一樣
달밤의 모습은 마치 꿈만 같으니
那甛蜜즘能相忘
그 달콤함을 어찌 잊을 수 있으리오
細語又在耳邊蕩漾
귓가에는 엷은 속삭임 가득 들려오니
즘不叫我回想
어찌 내가 추억에 잠기지 않으리오

 

我怕見那月亮光
(그래서) 이 밝은 달빛을 바라보기 두려워
抬頭把窗簾拉上
고개들어 커튼을 올린다네
阿~~我心兒醉心兒慌
아~~ 취해버린 이 내 마음. 어찌할 수 없는 이 내 마음
阿~~月光
아~~ 달빛이여.

출처 : 봉선화lps0308@hanmail.net
글쓴이 : 봉선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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