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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초호화판 7성급 호텔 `에미리츠 팰리스(Emirates Palace)`

good해월 2009. 5. 18. 16:16

초호화판 7성급 호텔 '에미리츠 팰리스(Emirates Palace)'  




대지는 1000㏊로, 축구장 약 1400개를 펼쳐놓은 면적,
건물의 한쪽 끝에서 다른쪽 끝까지 길이만 1㎞, 건설비만 35억 달러(약 3조3000억원)….

중동 아랍국을 순방 중인 조지 W 부시(Bush)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을
방문하면서 묵은 초호화판 7성급 세계 최대 호텔인 에미리츠 팰리스
(Emirates Palace) 호텔의 간략한 소개다.
호텔 본관 정문에는 온통 금으로 칠해진 안내판이 서 있다.
호텔측은 내부에 22K 금으로 장식된 면적만 8000㎡(2420평)에 달한다고 밝혔다.
호텔 내부에는 대형 크리스털 샹들리에 1002개가 있고,
대리석으로 치장된 부분은 9만2905㎡(2만8100평)에 달한다.
가구는 대부분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산이고, 호텔 앞 해변가의 모래는 알제리에서 수입했다.

에미리츠 팰리스 호텔의 또 다른 특징은 손님보다 웨이트리스가 훨씬 더 많다는 점.
일반 객실 400여실과 스위트 룸 92실, 48개의 회의실이 있는데, 호텔 직원만 2600명에 달한다.
부시 대통령은 13일 밤 방이 48개가 딸린 스위트 룸에 머물렀다.

이슬람 사원(모스크)을 본떠, 아랍식 양식이 물씬 풍겨나는 이 호텔에는
크고 작은 돔(dome)이 114개나 되며,
건물 한가운데에 있는 중앙 돔 외벽은 물론 22K로 덧씌워져 있다.
워낙 건물이 크다 보니, 호텔 안팎에 설치된 분수대가 200개,
엘리베이터도 140개가 설치돼 있다고 호텔측은 밝혔다.
호텔 부지에는 각종 나무 8000그루가 심어진 공원 600a도 포함돼 있다.
지난 2005년 11월 문을 연 이 호텔의 소유주는 아부다비 정부.
이 호텔의 일반 객실료는 시즌에 따라 600~2000달러(약 56만~190만원) 수준이다.



▲'그랜드 아치'와 함께 본 에미리츠 팰리스 야경▲


▲바다에서 본 에미리츠 팰리스 야경▲

▲하늘에서 바라본 에미리츠 팰리스 ▲



▲에미리츠 팰리스 중앙 홀▲


▲무도회장 로비의 계단▲


▲푸른색 응접실▲


▲East Wing 회랑▲


▲무도회장 테이블 장식▲

호텔의 객실 수는 400개도 안되지만 부엌과 식기실은 128개나 되고,
호텔 곳곳에는 오스트리아의 크리스털 명품 '스와로브스키 샹들리에' 1천2개가 장식되어 있다고 합니다.

호텔에 사용된 수입 대리석 면적만 11만5천㎡에 이르고,
식당만 20개가 들어설 계획이며 내부공간도 25㏊나 돼 직원들은 이동시 골프카트를 이용한답니다.

'에미리츠 팰리스'의 이용 요금은 하루 625달러~1만3천달러(20% 봉사료 제외)로 다양하답니다.


▲극장의 관객석▲


▲Al Majlis 라운지의 바▲


▲Mezzaluna 이탈리아 레스토랑▲


▲Khaleej 디럭스 스위트의 라운지▲


▲Khaleej 디럭스 스위트의 침실▲


▲Khaleej 디럭스 스위트의 욕실▲


▲팰리스 스위트의 만찬실▲


▲팰리스 스위트의 침실▲


▲팰리스 스위트의 욕실▲


▲에미리츠 팰리스의 동쪽 수영장▲


▲에미리츠 팰리스의 리무진 서비스▲


※ 참조 : 에미리츠 팰리스의 홈페이지
(
http://www.emiratespalace.com/ )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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