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원하시는 자녀교육
아이들에게 능력보다 정직을 가르쳐라.
이들 공동체는 빛을 사모하는 아이들은 만물을 깨끗하고 정직하게 바라볼 수 있다고 믿는다.
아이들에게 정직을 가르쳐주면 쉽게 빛 되신 하나님을 알고 진리를 깨닫게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 2,
과학교육보다 창조 질서를 먼저 가르쳐라.
공동체들은 세상의 과학은 아이들의 지식을 높이되 자연을 오염시키지만,
창조 과학은 아이들의 지혜와 신앙을 높이고 자연 질서를 보존케 한다고 믿는다.
# 3,
사회적 성공보다 사회정의를 가르쳐라.
아이들이 출세에 눈먼 부모의 욕심으로 사회정의를 보는 눈을 잃게 되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아이들이 사회정의를 잃게 되면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영성도 죽고 나라의 법도와 민주주의도 죽고 만다.
# 4,
홀로 서기보다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가르쳐라.
공동체들의 교육은 개개인이 갖고 있는 소질을 살려 독보적 전문가로 키우는 데 목적을 두지 않는다.
이들은 자녀에게 공동체 내에서 어떻게 협력해야 아름다운 사회가 만들어지는지를 가르친다.
# 5,
권력 앞의 복종보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가르쳐라.
공동체들은 정부의 물질적 도움이나 사회보장 혜택을 받으려 하지 않는다.
대신 씀씀이를 줄이고 기금 운동과 노동을 통해 헌금을 모은다.
그리고 국가가 미처 손을 대지 못하는 곳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도록 가르친다.
# 6,
돈의 가치보다 노동의 가치를 가르쳐라.
대다수 공동체에서 자녀에게 육체 노동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있다.
자녀들은 노동에 대해 거부감을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노동시간을 자연 학습과 레크리에이션 시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 7,
학교교육보다 가정교육을 중시하라.
공동체들은 자녀의 가장 중요한 스승이 부모임을 가르치고 있다.
기본적인 도덕과 신앙은 절대적으로 부모에게서 배우게 된다.
# 8,
어른스런 아이보다 어린이다운 아이로 키워라.
공동체들은 자녀가 또래보다 어른스럽고 특출나기보다는 순수하고 정직하게 자라길 바란다.
그리고 자신의 또래 집단에 걸맞은 생각과 행동을 잘 표현해 가며 어려움을 극복하는 지혜를 가르친다.
# 9,
어떻게 말하는가보다 어떻게 기도하는가를 가르쳐라.
공동체들은 자녀가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꾸밈없이 자신의 생각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자녀는 하나님과의 대화를 통해 경외심을 배우고, 언행일치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며 살아간다.
#10,
보상에 대한 만족보다 화해에 대한 기쁨을 가르쳐라.
공동체들은 자녀에게 화해를 가장 아름다운 행동의 하나로 가르친다.
자녀들간 다툼이 있을 때는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화해를 하도록 권면한다.
부모들은 자녀가 부모에 의존하지 않고 동료들과 직접 문제를 해결하도록 화해와 중재의 기술도 가르친다
출처 : 아름다운 마음의 향기를
글쓴이 : 국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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