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으로행복

[스크랩] 운칠기삼(運七技三)

good해월 2009. 7. 3. 17:47

‘5월의 바람’ 이혁인

 

화투판에서 자주 쓰이는 운칠기삼(運七技三).
기술이 빼어난 노름꾼이라 하더라도 뒤패가
딱딱 붙어주는 상대방을 당해낼 재간은 없는 노릇이다.
세상을 조금 살아본 사람은 대체로 수긍한다.

요즘 들어서는 보다 진화된 말이 시중에 나돈다.
제아무리 ‘머리짱, 얼짱, 몸짱, 돈짱이라도

운이 따르는 운짱을 못 당한다고.

운은 준비된 자의 몫이되,
운 좋은 사람은

자만(自慢)을 경계해야 한다.

 

 



출처 : synn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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