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으로행복

[스크랩] 아프리카에 생명의 단비를 ---

good해월 2009. 12. 7. 11:21

재미있는 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지나간 추억의 끝자락을 잡고 있는 기분입니다.

 

지금 방송에서 나오고 있는 장면을 1년 반전에 보았었는데

 

잠비아는 그래도 상황이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아이들의 옷과 여성들의 옷이 상당히 좋아 보이니 말입니다.

 

저런 상황에서 외국 자본의 농장구입에 대하여 좋지 않은 말을 한다는 것을 저는 이해할 수 없기도 합니다.

 

솔직히 먹고 살기 힘든 상황에서 월 3만원도 많되는 돈으로 살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외국의 자본도 없이 어떻게 살아가라는 말인지요

 

이러한 말들은 제가 보기에는 이러한 상황을 만든이들 아닌 기득권을 가진이들이 새로운 경쟁자의 출현을

 

무서워해서 하는 말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짜피 아프리카의 경제상황은 유럽과 아랍 그리고 중국 과 미국에 종속된 상황인데

 

외국 자본의 토지개발을 걱정한다는 것이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없이 산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순결한 삶을 산다고 할 수 도 있습니다.

 

저에게는 그렇게 느껴지네요

 

제가 본 그땅의 사람들은 제게 그렇게 와다았어니까요..

 

인간의 생각은 경험의 산물이라고 한다는 말도 있던데 그러한 견지에서 본다면 저에게는 그들이

 

진실로 순결한 이들이라 생각됩니다. 사기꾼 조차도 순진한 이들로 보이기도 하지요,,눈에 다보이는 거짓을 말하니까....

 

 

행복한 주말 행복한 한주 되기를....

출처 : 콩고민주공화국
글쓴이 : 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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