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보은행복

[스크랩] 부모님 살아 계실 때 해야 할 10가지 (그림:낙안읍성)

good해월 2010. 1. 14. 11:22

어린왕자의들꽃사랑마을
사진 - 강나루 님

♡ ♤  부모님 살아 계실 때 해야 할 10가지 孝 ♤  ♡  

孝라는 것을 몇가지로 정해서 할 수는 없는 일이나 
품안의 자식인 것 처럼 살아생전의 효도가 
진정한 의미를 지닌다.
주자10회훈 중에도 不孝父母 死後悔(불효부모 사후회)가
으뜸이니, 부모님 살아 계실 때 효도하지 아니하면 
돌아가신 후에 반드시 후회한다.
1. 사랑한다는 고백을 자주 해라
아무리 들어도 싫증나지 않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다. 
사랑한다는 말처럼 달콤하고 따뜻한 말도 없다. 
쑥스럽거든 편지라도 써라.
2. 늙음을 이해해야 한다
자녀들이 부모에게 들을 수 있는 가장 큰 악담은
"너도 늙어 봐라"임을 잊지 말아라. 
어른은 한번 되고 아이는 두 번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더구나 노인의 시기는 정답을 말하기 보다 
오답을 말하지 않기 위해 애를 쓴다.
3. 웃음을 선물해라
보약을 지어 드리기 보다 웃음을 한 보따리 선물하라. 
기뻐서 웃은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기뻐짐을 잊지 마라.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를 한다. 
부모님에게 웃음의 잔칫상을 차려 드려라. 
4. 용돈을 꼭 챙겨 드려라
유년기에는 좋은 부모가 있어야 한다. 
?년기에는 실력과 예쁜 외모가 있어야 한다. 
중장년기에는 훌륭한 인격이 있어야 한다. 
노년에 필요한 것은 돈이다. 
반드시 부모의 통장을 만들어 드려라.
5. 부모님에게도 일거리를 드려라
나이들수록 설 자리가 필요하다. 
할 일이 없다는 것처럼 비참한 일도 없다. 
텃밭을 마련하게 하는 것도 좋은 일이다. 
생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과제를 드려라. 
가정안에 부모말고는 도무지 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 
바로 그런 일들을 찾아 주라.
6. 이야기를 자주 해 드려라
쓰잘데 없는 이야기라도 자주 해 드려라. 
그리고 하시는 말씀을 건성으로 듣지 말고 진지하게 
잘 들어 주어야 한다. 
노인네들이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은 말 상대자다.
7. 밝은 표정은 부모에게 가장 큰 선물이다
자신의 성격에 의해 형성되는 얼굴이야말로 
그 어떤 경치보다 아름다운 것이다. 
부모에게 밝은 낯빛으로 위로를 드려야 한다.
8. 작은 일도 상의하고 문안 인사를 잘 드려라
사소한 일이라도 자주 의논을 드려라. 
또한 일단 집 문을 나서면 안부를 묻고, 
집에 들어서면 부모를 찾으라.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필수다.
9. 부모의 인생을 잘 정리해 드려라
죽음은 인생에 있어 피할수 없는 통과의례다. 
그러기에 또한 준비하고 죽는 죽음은 아름답다. 
생애를 멋지게 정리해 드려라.
10. 가장 큰 효는 부모님의 방식을 인정해 드리는 일이다
"부모님 인생은 부모님의 것"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내 방식대로 효도하려고 들지 말라. 
마음 편한 것이 가장 큰 효도가 된다. 
나의 효도를 드러내기 위해 부모를 이용하지 말고 
설사 불편하더라도 부모의 방식을 존중해 드려라.
 
어린왕자의들꽃사랑마을

 


   사적 제302호 (1983. 6.14 지정)
   위치 ; 전남 순천시 낙안면 남내리
   고려 후기부터 잦은 왜구의 침입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조선 전기에 흙으로 쌓은 성이다. 
   조선 태조 6년(1397)에 처음 쌓았고, 『세종실록』에 의하면
    1424년부터 여러 해에 걸쳐 돌로 다시 성을 쌓아 규모를 넓혔다고 한다. 
   읍성의 전체 모습은 4각형으로 길이는 1,410m이다. 동·서·남쪽에는
    성안의 큰 도로와 연결되어 있는 문이 있고, 적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 
   성의 일부분이 성밖으로 튀어나와 있다. 성안의 마을은 전통적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당시 생활풍속과 문화를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낙안 읍성은 현존하는 읍성 가운데 보존 상태가 좋은 것들 중 하나이며, 
   조선 전기의 양식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전국에179개의 읍성이 존재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으며 
   이중 원형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은 낙안읍성이 유일하다. 
    낙안 읍성을 둘러 싸고 있는 성곽은  넓은 평야 지대에 1~2m 크기의 정방형의 자연석을 이용하여 
    높이 4m, 너비 3~4m 규모로 총 성곽 총길이가 1,410m로 마을을 ㅁ자 모양으로 품고 있으며, 
   조선태조 6년(1397) 왜구가 침입하자 이 고장 출신 양혜공 김빈길 장군이 의병을 일으켜 
   토성을 쌓아 방어에 나섰고, 300년 후 인조 4년(1626) 충민공 임경업 장군이 낙안군수로 부임하여 
   현재의 석성으로 중수했다고 전해 진다. 
   당시 성 안에는 우물 2개·연못 2개가 있었으며, 해자(垓字)는 파지 않았고, 문의 보호시설인 옹성은 
   그 후 에 설치하였다. 

 


 


 


 


 


 


 

순천시 낙안읍성 ─ 강나루 님

 


 


 


 


 


 


 


 


 


 


 


 


 


 


 


 


 


 

순천시 낙안읍성 ─ 강나루 님

 


 

 

 

출처 : 학송 김재찬
글쓴이 : 학송 김재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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