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보은행복

[스크랩] 감사가 만드는 천국

good해월 2010. 3. 25. 08:17

 




어떤 사람이 수도원과 교도소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공통점으로는 다음 세 가지를 꼽았지요.

"음식이 거칠고 부족하다. 잠자리가 불편하다. 갇혀 지낸다."

수도원과 교도소는 외적으로는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내적으로는 큰 차이가 있지요.

"교도소는 늘 불평과 불만에 가득 차고 보복하는 말들이 오고

가면서 마치 지옥을 방불케 한다.

그러나 수도원은 찬미와 감사의 말이 끊이지 않고

남을 배려하는 것이 천상을 연상케 한다."

그렇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어느 한 순간에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말이 오가고 서로 배려해주는 정이 넘치는 그 곳이 천국이지요.

반면에 서로 상대방의 탓만 하고 원망하며 불평하는 그 곳이 지옥이 되는 것입니다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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