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노년의 자식사랑
현대 노년의 자식 사랑 은
자기의 노후 준비를 확실히 하는 것이다.
우선 건강을 잘 챙겨서 자식이 부모걱정하지 않게 하고
부양걱정 시키지 않는 것이다.
자식이 성장하여 독립하고 나면
내 자식 이기 전에 타인의 남편이고 아내이며
손자손녀의 엄마 아빠며 남보다 조금 더 가까운 타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납세의무자이고 사회의 일원으로 충실한 일꾼일 뿐이다.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워왔는데 하는 미련과
사랑의 과거를 과감하게 포기하고 독립해 사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다.
내가 자식을 사랑으로 키워온 것은
내 부모에게 밭은 사랑의 의무를 갚은 것으로 만족해 하며
건강하게 자라준것 만으로도 자식의 도리를 잘한것으로 받아드리고
무한이 사랑하고 무한이 주고 싶은 속 내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다..
내 새끼라는 질긴 끈으로 자식을 묵어서
이래라 저래라 하며
운신을 방해하고 제한하는 것은 자식에게 짐이고 가는 길에 걸림돌일 뿐이다.
효도를 기대하지 않은 것이
자식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길이고
건강을 지키는 것이 자식의 짐과 부담을 덜게 되고
나이 들어서도 먹고 살 경제력을 준비해 두는 것이 현대의 자식사랑이다.
자식의 도움 없이도
당당하게 사는 것이 자식을 사랑하는 것이고
자기문제를 자기가 해결하고
노년의 삶을 보람차고 행복하게 살아서
자식들이 부모 격정하지 않고 자기의 일을 충실하게 하는 것이다.
부모는 건강하고 멋지며 살아서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는 것이 현대 노인의 현명한 자식 사랑이고
현명한 방법으로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큰 축복이다.
다래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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