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의 성공을 위한 4대 원칙
계획과 목적없는 무분별한 저축은 결국 돈이 필요할 때 와 그렇지 않을 때를 구별하지 못하고 늘 재정적인 부담으로 허덕이게 만든다.
만약 이 글을 읽는 당신도 맞다고 생각된다면, 재무설계를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내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제2의 인생전환기를 맞이하길 바란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간다. 작은 병은 작은 돈으로도 고칠 수 있지만 병을 키우면 건강과 재정 모두 위험하게 된다. 재정상태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지금 당장 준비하여 고칠점을 고치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춰 놓으면 후에 더 큰 지출을 막을 수 있다.
그렇다면 바람직한 재정상태를 만들기 위해 지켜야할 원칙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첫째, 쓰고 갚는 인생 VS 모아서 쓰는 인생
소비에 대한 기본 패턴부터 바꿔야 한다. 빚부터 내고 갚아가는 것이 아니라, 계획적으로 필요시기와 금액을 정한 뒤 예상수익에 맞게 저축하여 모아서 소비하는 패턴으로 바꾸기만 해도 쓸데 없이 지출되는 이자를 상당부분 절감할 수 있다.
소비에 대한 기본 패턴부터 바꿔야 한다. 빚부터 내고 갚아가는 것이 아니라, 계획적으로 필요시기와 금액을 정한 뒤 예상수익에 맞게 저축하여 모아서 소비하는 패턴으로 바꾸기만 해도 쓸데 없이 지출되는 이자를 상당부분 절감할 수 있다.
둘째, 단기 중기 장기 별로 필요자금과 목적자금에 대한 계획을 세우라
돈이 필요할 때 그 돈이 만들어 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첫단계이다. 3년이내, 6년이내 10년이후 필요한 자금들에 대해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금액을 도출해 본다.
셋째, 필요자금과 목적자금을 모으기 위한 실질적인 금융상품을 반드시 보유한다.
시기별로 안정성과 수익관계를 감안하여, 단기자금에는 예,적금 위주로, 중기에는 적립식 펀드로 장기에는 보험사의 적립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년이내 단기자금에는 안정성이 가장 최우선으로 고려된다. 따라서 시중은행의 예적금을 통하여 적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6년 정도의 중기자금의 같은 경우에는 적립식 펀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적립식펀드는 매월 일정금액을 투입하여 시간으로 위험을 분산하기 때문에 꾸준한 투자로 수익과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10년이후에 사용할 자금은 보험사의 적립형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복리효과, 비과세등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하다. 2~30년 뒤에 사용할 은퇴자금을 주로 보험사의 연금보험으로 적립하는 이유가 그러한 이유이다. 우리몸에 3대영양소가 고루 섭취되어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듯이 어느 하나의 금융상품에만 편중되어 있는 포트폴리오가 아니라 시간과 안정성등을 고려하여 적재 적소에 금융상품을 배치해야 한다.
넷째, 비상자금을 확보하라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였다 하더라도, 살아가다보면 얘기치 못한 변수가 생길 수 있다. 그런상황에서도 기존의 계획을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3~4개월치 생활비정도를 CMA나 MMF 와 같이 입출금이 자유로운 안전자산에 비치하고 있어야 한다.
출처 : 추억속으로
글쓴이 : 그림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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