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탈곡한 집단을 날으던 기억이 여전합니다. 쌓아놓은 집단은 소먹이(여물)로 사용되었었지요..
보리타작 콩타작은 도리깨로 하였답니다. 콩타작을 하였나 봅니다. 잔일들이 많죠~ 바람을 일으키는 풍로가 있었는데 안보이는것 보면 60년대 이전인가 봅니다.
풀베기 운동(퇴비용)ㅡ4H 구락부기도 보이네요
새마을 모자를보니 생각이 나네요~ 예전에 성남에 새마을 연수원 교육도 받았는데 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산과 들에서 풀을 베어 지게에 지고 새마을기를 든 마을이장이나 작업반장의 뒤를 따라 긴 행렬을 이루며 집합장소로 이동하던 그때...높은 분들이 지나가면 잘 보이도록 도로 옆 가장자리에 산더미처럼 최대한 높게 쌓아 실적에 따라 마을별로 시상도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