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을 생각나게 하는 사진들
냇가에 가서 고기를 잡던 아이들
아~그 풍금소리~ 난로에서 익던 김치냄새~
지금은 낫이 아닌 콤바인이 나락을 베지요
이런 책상 걸상에서 공부를 해도 행복했던~
어머니가 막걸리 섞어 쪄서
뽀얗게 보풀어 오르며 작은 솥단지에서
삼베보자기 째 김 무럭무럭 들어내던 ...
출처 : ◐♧☆ 달팽이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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