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아침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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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이 익어가는 팔월 한가위
햇곡식 했과일 하얀 송편
어머니가 계실땐 명절 같았다
주방은 며칠씩 분주 했었고
지금은 썰렁한 주방
누님 오기만 기다릴 뿐이네
팔월 한가위 내겐 걱정 이다
가신 어머니가 보고 싶구나
한번 불러보고 싶구나
서쪽 나무가지 끝에 앉아
어머니 어머니
한번 불러 보고 싶구나.....
남진 ㅡ어머님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나요
백날을 하루 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니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로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 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젯 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여지신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 번 모시리다
출처 : 오애교육 홍보자료
글쓴이 : 민들레 홀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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