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옛날 이야기 입니다. 사진을 보면서 내가 이 시대에 태어 난 것에 대해 한 없이 감사하게 생각했다.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밑 바탕에는 선조들에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 이렇게 배 불리 먹고, 등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음이다. 부자집에서 태어났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던지, 아님 잘 났던, 못 났던지 간에 옛날보다는 더 좋은 생활을 하고 살아가고 있음을 위안삼아 열심히 맡은바 책무를 다 하다보면 지금보다 더 좋은 미래가 펼쳐지리라 믿고 열심히 살아가야 하지 않겠는가. 이 시대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축복 받은 삶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다면 당신은 인생에 있어서 반은 성공한 것이다.
1904년 강가 모습
거리 모습
1960년대 종로 아카데미 극장 모습
1966년 종로, 청계천 모습
가족 사진
거리에 사람들 1
거리에 사람들 2
거리에 사람들 3
결혼
고구마를 파는 아줌마와 아이
군불때는 아줌마
만원 기차
외출
1950년대 남대문 한국은행 본점 앞 로터리 1
널뛰기 하는 아낙들
무엇을 기도할까? 기도하는 모습이 애처롭다.
운반수단 중에 하나인 소 달구지에 땔감을 가득 싣고...
당나귀 타고 어디 가시나?
시청 앞 스케이트장
1960년대 명동입구 미도파 백화점
귀하신 몸인것 같은데 누굴일까 ?
우물가에서 물을 깃는 머슴들
몸은 녹은해도 해 맑게 웃고 있는 옹기장수
보행위반으로 딱지를 떼고 있는 경찰과 시민들
부산 남포동 거리
부산 영도다리
부산 자갈치 시장
서당 선생과 아이들
아낙네들
아버지에 애뜻한 정. 나는 그래도 자식만큼은...
어린 동생을 업은 아이들
엄마의 자식에 대한 정
삶이란 이렇게 고단한 걸까?
1955년 여의도 비행장 이곳에 모인 사람들은 그래도 살만한 사람들 인듯 하다.
어르신들
옹기 장사 2
두 어른이 장기를. 훈수는 어린 넘이...
이동 밥통 ? 줄것은 없고, 이거라도...
살아온 세월만큼이나 어깨에 짐은 얼마나 힘겨웠을까? 지게꾼
짚신 장사 가득 진 짐만큼 삶에 힘겨움도 가득 할듯 보인다.
초가지붕
뭔죄를 짓고 칼을 쓰고 있을까? 칼쓴 죄인들
한강에 나룻배
한가로이 벗과 함께 술 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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