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로 한쪽 다리를 크게 다친 김정원(23) 하사가 2일 서울중앙보훈병원에서 퇴원했다.
김 하사는 지뢰도발로 부상한 지 4개월 만에 의족을 착용한 채 두 다리로 걷게 됐다.
국군의무사령부는 김 하사가 자신의 두 다리로 걸으며 병원 밖으로 나가는 모습을 언론에 공개했다.
국방부는 이날 "김정원 하사가 중앙보훈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모두 마쳤다"며 "국군수도병원에서 마무리 치료를 거쳐 부대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http://t1.daumcdn.net/news/201512/02/kbs/20151202142845559aejz.jpg)
![](http://t1.daumcdn.net/news/201512/02/kbs/20151202142845908sjzv.jpg)
![](http://t1.daumcdn.net/news/201512/02/kbs/20151202142846211pzsr.jpg)
![](http://t1.daumcdn.net/news/201512/02/kbs/20151202142846601obgl.jpg)
![](http://t1.daumcdn.net/news/201512/02/kbs/20151202142846854llqk.jpg)
출처 : 서동열
글쓴이 : 연수구지킴이 원글보기
메모 :
'애국으로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해외서도 악명 높은 한국인의 `노쇼` (0) | 2015.12.07 |
---|---|
[스크랩] 교과서가 안 알려줬던 충격적인 부분 - 대한제국 과 고종황제 (0) | 2015.12.07 |
[스크랩] 프랑스인의 한국사랑 (0) | 2015.12.06 |
[스크랩] "탈북민 삶 만족도, 南정착 10년 뒤 급감"<통일연구원> (0) | 2015.12.04 |
[스크랩] 몽골, 또 다른 한국 (0) | 2015.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