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0년대의 조선시대 귀한 사진들
북한 관련 소식을 전하는 중국어사이트 조선중국이
17일 소개한 1880년대의 조선시대 사진들.
이 사진들은 미국 사진잡지 라이프(LIFE)에 실린
것으로 당시 조선시대 생활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60년대 우리나라 섬마을 사람들.
마음을 씻어주는 명심보감
1. 남을 무시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여 남을 업신여겨서는 안 되고,
자기가 크다고 생각해서 작은 사람을 무시해서는 안되고,
용기를 믿고 적을 가볍게 대해서는 안된다.
2. 의심받을 일은 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참외 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바로잡지 말라."
3.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지 말라. 맹자가 말하였다.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면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지만
진심으로 복종한 것이 아니라 힘이 부족해서요,
덕으로써 남을 복종시키려 하면 마음속으로
기뻐서 진심으로 복종하게 된다."
4. 아무리 화가 나도 참아야 한다.
"한때의 분노를 참으면 백 일 동안의 근심을 면할 수 있다."
5. 남을 해치고자 하면 자신이 먼저 당한다. 태공이 말하였다.
"남을 판단하고자 하면 먼저 자기부터 헤아려 봐라.
남을 해치는 말은 도리어 자신을 해치게 되니,
피를 머금었다가 남에게 뿜으면 먼저 자신의 입부터 더러워진다."
6. 나를 칭찬하는 사람을 조심해라. 공자가 말하였다.
"나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요,
나를 칭찬만 하는 사람은 나를 해치 는 적이다."
7.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다. 공자가 말하였다.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게 마련이다.
착한 사람한테서는 그 선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한테서는 그를 보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할 수 있다 "
8. 원수를 만들지 말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남과 원수를 맺는 것은 재앙을 심는 것이고,
선을 버려 두고 하지 않는 것은 스스 로를 해치는 것이다."
9. 너무 까다롭게 따지지 말라. 순자가 말하였다.
"쓸데없는 말과 지나칠 정도로 까다롭게 살피는 것은 하지 말라."
10. 한쪽 말만 믿어서는 안 된다.
"한쪽 말만 들으면 서로 헤어지게 된다."
11. 남을 욕하는 건 하늘에 침 뱉는 격이다.
"악한 사람이 착한 사람을 욕하거든 모른 체해야 한다.
모른 체하고 대답하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고
욕하는 사람의 입만 아플 뿐이다.
이는 마치 누워서 침을 뱉으면 다시
자기에게로 떨어지는 것과 같다."
12. 함부로 남의 말을 하지 말라. 노자가 말하였다.
"남이 알아서는 안 될 일은 처음부터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고,
남이 이러쿵 저러쿵 말하지 않게 하려면
처음부터 말을 안 하는 것이 제일 좋다."
13. 남의 말을 쉽게 믿지 말라. 공자가 말하였다.
"여러 사람이 그를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고,
여러 사람이 그를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14.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무소가 말하였다.
"말 한 마디를 잘 하는 것이 천금을 가진 것보다 도움이 될 수 있고,
한 번 행동을 잘못하면 독사에게 물린 것보다 더 지독할 수 있다."
15.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걱정이 많다.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만족할 줄을 알면 즐겁고,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걱정이 많다."
16. 스스로 자랑하지 말라. 군자가 말하였다.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사람은 분명하게 판단하지 못하고,
스스로 만족해하는 사람은 드러나지 않으며,
스스로 뽐내는 사람은 공로가 없어지고,
스스로 자랑하는 사람은 오래 가지 못한다."
17. 뿌린 대로 거둔다.
"오이를 심으면 오이가 나고 콩을 심으면 콩이 난다.
하늘의 그물은 넓고 넓어서 엉성한 듯하지만
잘못에 대해서는 빠뜨리지 않고 벌 을 내린다."
18. 기회를 놓치지 말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닥쳐오는 재앙은 요행으로 피할 수가 없고,
복을 놓치면 다시 구해도 구할 수 없다."
19. 친구를 가려 사귀면 후회가 없다.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말을 적게 하고 친구를 가려 사귀면 후회가
없고 근심과 모욕이 따르지 않는다."
20. 지혜는 경험에서 얻어진다.
"한 가지 일을 겪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못한다."
21.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이 되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은 중요한 자리에 오를 수 있고,
남 이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적을 만나게 된다."
22. 너그러운 사람에게 복이 온다.
"모든 일에 관대하면 많은 복을 받는다."
23. 지나친 생각은 정신 건강을 해친다.
"지나친 생각은 한갓 정신을 상하게 할 뿐이요,
아무 분별없이 하는 막된 행동은 지신에게 도리어 화를 입힌다."
[명상음악]ㅡ마음의 눈
황혼을 사랑하는 계절로 남기고
가을은 소란스럽지 않게
소리 없이 조용히 왔다 소리 없이 떠나면서 세상 곱게
물들이고 뽐내던 단풍잎들을
스산스러이 내리는 가을비와
바람에 의지하여 곱고 화려하다 뽑내던 단풍잎들을
낙엽으로 수북히 쌓아놓고
어제는 내리는 비와 낙엽에
가린 햇님 구름 뒤에 숨어 한기로 등줄기 오싹하더니
오늘은 태양이 방긋 웃어줍니다.
바람은 밤에도 쉬지않고 불어
비에 젖은 낙엽을 바싹 말려 놓고 바람은 쌓아 놓은
낙엽을 이리 저리 굴립니다.
가을은 깊어 만 가고 빨강
노랑색 구별없이 낙엽이 떨어지고 쌓일 때 가슴에 묻은
그리움도 낙엽 따라 구릅니다.
떨어지고 구르는 낙엽을 보며
고독이 다독이고 외로움으로 벗해도 허전한 황혼인 걸
인생은 어디로 흘러간다 던가?
몸과 마음을 발길에 의지하고
속삭이는 바람 따라 무작정 방랑의 길을 가방 하나 달랑
둘러메고 떠나고 싶은 유혹을...
황혼에 등 기대고 맞잡은 손
행복을 나눠 즐기실 님 계시면 가을은 참 행복하다.
사랑 하고픈 계절로 남기고 싶다.
옮겨온 글
깊어가는 가을에 그대 그리움이
이른 아침에 불어오는 바람이
내 몸을 애무하고 돌아서 갈때에
파란 하늘만 쳐다봐도
눈물이 날 것 같은 가을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만큼이나
곱게 물든 단풍잎을 바라보며
내 마음도 빨갛게 물들어
아름다워지고 있는 가을입니다.
곱게 물든 내 아름다운 마음을
당신에게 보여들릴 수 있다면
촉촉히 젖어든 마음
당신에게 보여 드리고 싶은 가을입니다.
바람따라 이리 저리
몸을 맡기는 억새밭 길섶사이로
당신과 둘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을입니다.
시간을 잡을 수 있다면
혼자가 아닌 억새와 가을단풍을 내옆에 앉히고
그저 홀로 나오는 한숨에 설움 떨치고
술 한 잔 하고 싶은 가을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世上에서 제일 幸福한 사람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단 한 사람에게라도 사랑을 받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진실한 친구가 한 사람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씨가 따뜻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가슴이 넉 넉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은
먼저 남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용기 있는 사람은
용서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은
삶을 성실히 가꾸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사랑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은
이 모든 것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삶은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늘 남을 비양거리는 버릇을 가진 사람은
남들도 자기를 비웃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사람입니다.
남이 말하는 중간에 말을 낚아 채는 사람은
좋은 행동이 아닙니다.
악수를 하면서 눈은 딴 곳으로 보는 사람은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
항상 남들이 나 보다
조금은 훌륭하다고 생각하면 실수가 없습니다.
남들보다 가난하게 사는 것이
절대 못나서가 아닙니다.
컴퓨터 열어서 인터넷이라도 하는 사람은
남보다 앞서는 사람입니다.
집 안에 가만히 앉아 놀기보다
집 주변이라도 돌아 다니면 건강에도 좋습니다.
새로 산 휴대폰 사용이 어렵다고 들고만 다니면
왜? 비싼 돈 주고 샀는지를 생각하고
그저 아무렇게나 이것 저것 작동을 시켜보세요!
그러다 보면 손에 익숙해집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 합니다.
좋아하는 드라마 하나는
꼭 보는 습관을 가지세요.
사람은 태어날 때 즐거움의 욕구를 타고 났다.
사람은 그래서 즐거운 일을 많이 할수록 건강해집니다.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살겠습니까?
어림잡아 생각해도 길어 보았자 8, 90 입니다.
그래서 즐거운 일을 많이 할수록 건강해집니다.
글 / 강준민 / 기쁨의 영성 중에서
사진 / Blue G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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