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빌려간 돈-*◑
자식이 빌려간 돈 7500만원..
몇번 생활비 부족하니 좀 갚아달라는
부모 부탁에 조금만요~ 조금만요 하다가
벌써 오년째가 되었다는 김씨 할머니.
경로당 할머니들에게 묻는 말이..
누구, 자식에게 빌려준 돈 돌려받은 사람있소..?
자식들이 빌려간 돈 갚는거 봤냐고 물었더니
모두들 머리 흔든다.
자식들이 부모돈 빌려간것 말뿐이지
돈을 갚는 답니까? 자식이 빌려간 돈은
안 갚아도 된다는 생각을 하는것 같다.
아들이 사업자금 빌려가면서 한달에 이자로
오십만원씩 줄테니 생활비에 보태쓰면
아들좋고 엄마좋고, 꿩먹고 알먹고
식이라더니..
더 이야기 할수도 없고..
할머니들 결론은, 억울해도 할수 없는거 아뇨.?
자식이 빌려간 돈 어디 차압을 붙이겠소.
그냥 넘어가야
자식들의 소식이라도 들을수 있제.
만일 돈 달라고독촉을 해봐요..
사업이 풀리면 갚을거여.
그래도 자식이 빌려간것, 남에게 준것보다
훨씬 낫지, 양촌리 박씨 아저씨, 남 보증서 주고
돈 물어 준거보 백배 낫지..암만..
아무도 없다고들 하는데,
자식에게 주는 돈, 그거 그냥 주는거지.
빌려주는게 아녀요. 그 말이 맞는 말 같다.
경로당 양씨할머니 충고 말이
귀에 뱅뱅 돈다.
아예... 받을 생각 말아요..
←●#&*@§☆★◇◎ →→
←←●#&*@§☆★◇◎ #&*@§☆★◇◎●§☆★◇◎#&*@§☆★◇◎●→→ ←← ←←●#&*@§☆★◇◎ →→
출처 : 오애교육 홍보자료
글쓴이 : 민들레 홀씨 원글보기
메모 :
'효도보은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천재 소년의 마음 속 온도 (0) | 2016.02.10 |
---|---|
[스크랩] 희망을 주는 감동 사연 (0) | 2016.02.05 |
[스크랩] 태국 광고 영상 "Giving is the best communication , 아버지의 사랑. (0) | 2016.01.30 |
[스크랩] 포스트잇 몰래카메라 (0) | 2016.01.25 |
[스크랩] 불효자는 웁니다 (0) | 2016.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