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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로 236명 "한반도 전술核 재배치해야" 성명

good해월 2016. 2. 18. 18:38

 

원로 236명 "한반도 전술核 재배치해야" 성명

전현석 기자


  

1000만명 서명운동 나서기로

사회 각계 원로들이 17일 북한의 4차 핵실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에 맞서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와 북한 체제 변화(regime change)를 위한 강력한 조치를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고 1000만명 서명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성우회, 재향군인회, 재향경우회, 자유총연맹, 대한노인회, 선진화시민행동 등에 소속된 정·관계, 군, 종교·언론·문화계 원로들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원로들은 "대한민국은 김정은 정권에 생존을 송두리째 위협당하는, 사실상 비상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며 "한국은 북핵에 절대로 굴종할 수 없으며 어떤 대가를 지불해서라도 반드시 폐기시킨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문제 협의에 나서고, 미국 핵잠수함을 한반도 해역에 상시 배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날 성명에는 노재봉·이 한동 전 국무총리, 백선엽 예비역 대장, 김영관 전 해군참모총장, 김삼환 이영훈 김진홍 손인웅 박상증 박종순 최홍준 최성규 이종윤 서경석 목사, 송월주 정여 스님, 이한택 주교, 김진현 전 장관, 이세중 전 변협 회장,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최열곤 전 서울시교육감, 소설가 복거일, 신영균 예술문화재단 명예이사장, 탤런트 이순재씨 등 236명이 참여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출처 :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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