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으로행복

[스크랩] 고향의봄

good해월 2016. 3. 9. 09:22

고향의봄


 
고향의봄

나의살던고향은꽃피는 산골

복숭아꽃살구꽃 아기진달래.....♪
어렸을 때 부르던 동요의 가사만 들어도

우리는 가슴이 뭉클해지고
가슴 저 밑바닥에 깔려 있던

아련한 고향생각과

그리움들이 올라옵니다.


긴긴 겨울 엄동설한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되면 연둣빛 새싹이 돋고
따스한 봄님의 입김으로

앙상했던 가지에

연분홍 꽃이 화사하게 피어났었죠.


매화, 복숭아, 살구, 앵두꽃들이

동네를 분홍색으로 수놓던 풍경들이
지금은 아련한 추억속의 그림이 되어

우리네 가슴에 간직되어 있습니다.



봄이 되면 어김없이

고운 꽃으로 피어나

우리를 행복하게 했고


예쁜 꽃만큼이나 맛있는 열매를

우리에게 주어 즐거움을 주는 과실수.
복숭아꽃 살구꽃만 생각하면


가슴 따뜻해지고

고향의 봄이 그립습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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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

향기로운차 배달해 드리니

기분좋게 드시고

행복한수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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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현당 의 쉼터
글쓴이 : 최 낙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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