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팟을 터뜨린 외교의 女神 박근혜 대통령
"250억달러(52조) 규모는 우리가 단일 국가에 공유하는 파이낸싱으로는 최대 규모"~!!
대박을 터드린 박근혜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 이란 방문이다.
이란 정부 당국으로 부터 보증을 받은 것이기에 위험하지는
않다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이다.
◁회담장으로 가는 한 이란 정상
누가 루싸리를 두른 박근혜 대통령에게 나무랄 수 있겠는가 ?
1962년 박정희 대통령이 텅텅빈 대한민국의 금고를 채우기 위해 중동에 길을 턴 중동외교 성과로 한몫을 거머쥔 대한민국이다.
중동붐~!!
사막과 모래로 뒤덮인 열사의 땅 중동~ 기억하면 눈물부터 먼저 쏟아진다. 정부와 기업이 하나가 되어 눈물과 피와 땀으로 일군 중동외교성과였다.
이제 그의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께서 닦아 놓은 길을
그 따님 박근혜 대통령께서 대한민국 경제난 돌파를 위해 다시 가겠다고 한다.
서울의 테헤란로 이란의 서울로 ~!!
제2의중동붐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이 한걸을음 성큼 앞으로 나갈 것이 확실하다.
대단한 박근혜 대통령~
그분을 선택한 국민들의 안목에 자긍김이 충만해진다. 역시 최고다.
가슴이 요동을 친다.
박근혜 대통령의 가치를 몰라주고 떠드는 국내 정치꾼들이 썩 꺼져라
뱁새.참새가 봉황의 뜻을 어찌 알리요.
한.이란의 그동안의 수교역사(한류열풍등)로 보아 이번 박대통령의 이란 방문이 잘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추신)1
아무리 둘러봐도 외교는 박근혜 대통령보다 더 잘한 대통령은 없는 것 같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방문국의 분위기를 잘 맞추어 주는 ...)
추신)2
원래 ‘삼릉로’이던 이 길의 이름이 ‘테헤란로’가 된 것은 1977년이다.
테헤란의 고람레자 닉페이 시장이 서울시와 자매결연을 위해 방한했다.
닉페이 시장은 자매결연식에서 “우의(友誼)를 다지는 뜻에서 서울시에 ‘테헤란로’를,
테헤란시에 ‘서울로’를 만들자”고 했다. 이후 서울에는 테헤란로, 테헤란엔 서울로가 각각 생겨났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3일까지 이란은 1962년 한국과 수교했다.
1973년 석유파동 때 산유국 중 유일하게 한국에 석유를 공급했던 나라가 이란이다.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한·이란 교류가 약화됐다.
2000년대 중반 이란에선 ‘한류(韓流) 열풍’이 강하게 불었다.
드라마 ‘대장금’은 2006년 시청률 90%를 넘겼다.
‘주몽’ ‘해신’의 시청률이 80%가 넘어가며 거리가 텅 비었을 정도라는 얘기도 나왔었다
------------아래기사 펌 ------------
朴대통령, 이란서 최대 52조원 성과…‘제2 중동붐’ 가시화
뉴스1
입력 2016-05-02 18:23:00 수정 2016-05-02 18:24:35
양국 정상은 이날 오전 테헤란 사드아바드 좀후리궁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371억달러(약 42조원) 상당의 30개 프로젝트에 합의했다.
우리 기업이 관심을 갖고 있는 바흐만 정유 시설 프로젝트의 2단계 사업 규모(80억달러)와 테헤란 쇼말 고속도로 추가 수주 금액 5억달러까지 더한다면 이번 방문 성과는 최대 456억달러(약 52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각 분야별 현황을 살펴보면 철도·도로·물관리 7건(116억 2000만달러), 석유·가스·석유 화학 9건(178억달러), 발전 10건(58억달러), 의료 4건(18억 5000만달러) 등이다.
이번 정상회담 계기에 체결돼 협력의 기본틀을 마련하는 MOU(양해각서)는 해운, 금융, 교통 및 인프라, 수자원, 석유·가스, 전력, 보건·의료, ICT(정보통신기술), 문화 등 분야에서 66건에 달한다.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은 경제 성과에 관해 "역대 최대 경제 외교 성과"라며 "'제2 중동붐'의 한 축이라고 할 수 있는 이란 시장을 선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Δ철도·공항·수자원 등 116억달러 규모 인프라 건설 사업과 Δ석유·가스·전력 등 236억달러 규모 에너지 재건 사업 참여를 추진하게 됐다는 점 Δ보건·의료·문화·ICT(정보통신기술) 등 고부가가치 분야로 협력 지평을 확대했다는 점도 주요 성과다.
이란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제6차 5개년 개발 계획 등으로 평균 8%대 경제 성장을 계획하고 있어 인프라 사업엔 호재로 평가된다. 특히 53억달러 규모의 이스파한-아와즈 철도 건설 사업은 이번 정상 방문을 계기로 가계약을 체결해 본계약 체결이 가시화됐다.
양국 정부가 1996년 이란 측 최초 제안 이래 20년 만에 해운 협정을 체결한 것도 눈길을 끈다. 선박 운항과 영업의 자유 보장 등을 추진해 양국 간 교역이 촉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4위 석유 보유국이자 1위 천연가스 보유국인 이란의 석유 개발, 정유·가스 플랜트, 파이프 라인 건설 등에서 MOU를 체결함으로써 이 분야 협력 가능성도 기대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수출입은행은 이란 보건부와 병원 건설을 위한 협력 약정을 체결해 이란 내 6개 병원 건설 프로젝트(17억달러)에 한국의 참여 가능성을 높였다.
1977년 서울 테헤란로와 테헤란 서울로 지정 당시처럼 우리 LH·포스코 건설은 이란 교원연기금공사와 한류 문화 확산과 기업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K-타워'와 'I-타워'를 각각 이란과 서울에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국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 등은 이란 중앙은행 및 경제재정부 등과 약정을 체결해 우리 기업 수주용 금융 지원 총 250억달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국내 은행 최초로 이란 사무소를 설치하는 등 금융기관 진출도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안 수석은 "250억달러 규모는 우리가 단일 국가에 공유하는 파이낸싱으로는 최대 규모"라며 "모든 것이 이란 정부 당국으로부터 보증받은 것이기 때문에 파이낸싱에 따른 위험은 염려할 정도의 수준으로 높지 않다"고 언급했다.
사상 최대인 236명의 경제 사절단을 대동한 박 대통령은 이로써 서방 제재 해제 이후 경제 재건에 나선 이란 시장 진출 토대를 닦게 됐다.
안 수석은 "이란은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 측면에서 우리에게 의미 있는 국가"라며 "이번 순방을 잘 활용한다면 우리 수출과 경제 재도약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테헤란=뉴스1동아닷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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