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최연소 선수 이고임(만 15세, 인천체육고등학교 1학년)양이 리우 현지 훈련 중 왼팔 골절상으로 귀국했습니다. 정말 안타깝고 가슴 아픈 소식입니다. 이고임 선수는 인천 남구 선화여중을 졸업하고 인천체고 1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인천 남구의 자랑이죠.
여자 체조 국가대표 이고임 선수는 만 15세(2000년 9월 21일 생)로 여자핸드볼 오영란 선수(44세)와는 29세나 차이가 납니다. 이고임 선수는 개인종합, 도마, 이단평행봉, 마루, 평균대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었습니다. 주종목은 도마로 지난달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여 이번 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사진1 이번 리우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최연소 대표였던 이고임은 지난 28일 브라질 리우에서 현지 적응 훈련 도중 왼팔골절상을 입어 이번 올림픽 출전이 좌절됐다. 연합뉴스
한국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24개 종목 선수 204명이 참가합니다. 모든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힘내라 리우 대표팀. 힘내라 인천 남구. 힘내라 이고임. 어서 회복하고 4년 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사진2 서울신문
출처 : 별님이네 오리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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