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밀림의 왕은 '사자'라고들 하는데요, 과연 그럴까? 아직 다 자라지 않는 코끼리 한 마리와 배고픈 사자 14마리가 아프리카 초원에서 싸움을 벌였다.
먼저 시비를 건 쪽은 사자다. 코끼리를 사냥해서 배를 채우려고 했던 것이다. 한 두 마리 사자들이 코끼리의 엉덩이를 물고 늘어진다. 발톱으로 엉덩이 부분을 움켜쥐었다.
코끼리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갈 길을 간다. 걸음 속도가 빠르다. 때로는 달리기도 한다. 뒷발질로 사자를 공격하고 눈앞에 보이는 사자들을 향해 돌진한다.
결국 사자들은 코끼리 사냥을 포기한다. 코끼리가 강을 건너가자 코끼리 등에서 내려섰다. 그런데 싸움을 끝나지 않았다. 코끼리는 화가 치밀었던 모양이다.
돌아서서 달려들며 사자들을 공격하려고 하고 사자들은 꽁무니를 빼고 도망치기 바쁘다.
[출처 : 팝뉴스] 참조 링크https://youtu.be/z9d7vJR2uRQ 2016년 08월 01일
출처 : 해암의 일상
글쓴이 : 해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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