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네티즌들을 충격 속에 빠뜨린 사진 한 장이다. 사진 속 동물은 무스, 북미 사슴이다. 다 성장한 수컷 한마리의 무게는 700kg이 넘는다.
미국 알래스카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믿을 수 없는 장면을 목격하고 인증 사진을 올렸다.
아눌라클릿에 거주하는 제프 에릭슨은 베링해 부근의 노스 강에서 두 마리의 수컷 무스를 발견했다. 두 마리의 무스는 얼어붙은채 강물 속에서 숨은 거둔 상태였으며 뿔이 뒤엉켜 있었다.
두 마리의 수컷 무스는 종족 번식의 본능에 휘둘려 암컷을 놓고 싸우다 뿔이 뒤엉킨 것으로 추측된다. 뿔이 뒤엉킨 무스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죽음을 맞았고 승자는 700kg 전후의 패자 무스와 엉킨채로 강물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알래스카의 한 강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은 것이다.
수컷들이 싸우지 않았다면 뿔이 엉키지도 않았을 것이고 두 마리의 수컷 모두 살 수 있지 않았을까? 위 사진은 마치 우리에게 승리라는 게 무의미하다는 교훈을 주는 것 같다. [출처 : 팝뉴스]
미국 알래스카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믿을 수 없는 장면을 목격하고 인증 사진을 올렸다.
아눌라클릿에 거주하는 제프 에릭슨은 베링해 부근의 노스 강에서 두 마리의 수컷 무스를 발견했다. 두 마리의 무스는 얼어붙은채 강물 속에서 숨은 거둔 상태였으며 뿔이 뒤엉켜 있었다.
두 마리의 수컷 무스는 종족 번식의 본능에 휘둘려 암컷을 놓고 싸우다 뿔이 뒤엉킨 것으로 추측된다. 뿔이 뒤엉킨 무스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죽음을 맞았고 승자는 700kg 전후의 패자 무스와 엉킨채로 강물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알래스카의 한 강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은 것이다.
수컷들이 싸우지 않았다면 뿔이 엉키지도 않았을 것이고 두 마리의 수컷 모두 살 수 있지 않았을까? 위 사진은 마치 우리에게 승리라는 게 무의미하다는 교훈을 주는 것 같다. [출처 : 팝뉴스]
2016년 11월 15일 오전 9:21
출처 : 해암의 일상
글쓴이 : 해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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