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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세계 최고령 약혼녀가 된 106세 브라질 할머니

good해월 2017. 2. 5. 09:13

결혼의 연령은 어디까지 일까?


106살의 브라질 할머니가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약혼녀'로 등극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요양원에서 만난 66세의 남성과 최근 약혼식을 치른 것이다.



세계 최고령 약혼녀 타이틀을 얻은 화제의 주인공은 발데미아 로드리게스 올리베이라(위 사진).

브라질의 한 요양원에 거주하게 되면서 40세 연하인 약혼남 아파레시도 디아스 자코프(66)를 만나면서 인연이 되었다.



약혼남은 23년째 요양원에 거주하고 있다.

이전에 그는 지방의 한 철도역에 거주했으며 평생을 소아마비와 투병하고 있다.

약혼녀는 농업에 종사했으며 이외에도 청소부로 일한 경력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의사는 이들 커플이 결혼(약혼)하면 안된다는 충고를 했다고 언론은 전하고 있다.


(사진 : 데일리메일)


출처 : 지구촌365일
글쓴이 : 정보세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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